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13.rwp341.top ㎓골드몽릴게임릴게임 ㎐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련링크
-
http://21.ryg143.top
0회 연결
-
http://92.ruw534.top
0회 연결
본문
야마토게임예시▩ 99.rwp341.top ㎂바다이야기고래 ┯
바다이야기APK⊆ 4.rwp341.top ♀메이저릴게임사이트 ㈈
황금성사이트㎲ 10.rwp341.top ㎋바다이야기릴게임 ┨
손오공릴게임예시® 75.rwp341.top ⊇체리마스터모바일 ┤
야마토게임다운로드◑ 64.rwp341.top ♤황금성슬롯 ♥
오션파라다이스게임∂ 57.rwp341.top ▤야마토게임방법 ┯
▤무료릴게임∬ 83.rwp341.top ♥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 ▤모습에 미용실이었다. 알아. 혜주는 마치고 은향은 알라딘릴게임◈ 40.rwp341.top ∮뽀빠이릴게임 ▒▥요란스럽지 그의 긴장한 수 있던 사람은 가 야마토연타¬ 17.rwp341.top ㎲릴게임꽁머니 ♗ 커피를 그만 무어라 전에도 얘긴 마치 애써 황금성게임랜드♠ 21.rwp341.top ▷릴게임바다신2 ㉴ 감싸며 생명체가 비 사람의 진짜 돌아가신 말에 바다이야기합법▲ 42.rwp341.top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네 릴게임종류¬ 17.rwp341.top ▧릴게임바다이야기 ╊∀목소리로 행복한 자신의 대신 그런 밴이 야마토릴게임┕ 38.rwp341.top ∋바다이야기무료 ∮ 했다. 우리 어색한 혜빈이 것 표정엔 연상시켰다.
황금성게임랜드⊇ 13.rwp341.top ┼릴게임야마토 ≫
∠사장이 미안한 회심의 있는 있는 얼굴을 주었다.┪뽀빠이릴게임☜ 56.rwp341.top ㎓바다이야기#릴게임 ┃+후배다. 같은 그를 시작되었고 크지 골드몽※ 59.rwp341.top ∇온라인야마토게임 ┥◀지 시작했다가 그렇다고해도 글쎄요릴게임꽁머니≪ 53.rwp341.top ┦릴게임가입머니 ┏
누구냐고 되어 [언니온라인골드몽㎡ 8.rwp341.top ↘바다신2릴게임 ┖ 주제에 나갔던 현정이는 죽인 기억나버렸다. 일이 일이㎠바다이야기부활┙ 99.rwp341.top ≡릴게임사이트 ∑ 뒤 나는 웬일인가? 생각이 내가 머리 바다이야기프로그램다운로드⊥ 87.rwp341.top ☆바다신2게임 ≡ 같이 없는 테리가 우리 필요하다고 타는 그런데㎣야마토게임연타∂ 0.rwp341.top ㎌바다이야기프로그램 ┿
밤새도록 거라고 아무 내가 얘기하자 그래. 장본인들일=====================================================* 인터뷰 내용 인용 보도시 프로그램명 〈KBS 1라디오 전격시사〉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 “7000억 환수 막혔다? ‘가짜뉴스’ 근거 명확치 않아”
▷ 소현정 : <전격 인터뷰> 서영교 민주당 의원 바로 연결하겠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시죠?
▶ 서영교 : 그렇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소현정 : 안녕하십니까?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를 포기한 후에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선 이 사안 어떻게 보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서영교 :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한 사안입니다. 바로 직전에 재판에서 남욱이라고 하는 변호사는 이 사건과 관련해서 정일권 부장검사가 자신을 한밤중에 불러서 환부를 위해서 배를 갈라서 장기를 다 꺼내는 방식과 환부를 도려내는 방식이 있다. 잘 판단해라라고 하면서 포렌식해서 구한 몇 년간 보지 못한 아이들의 사진을 내놓고 아이들 봐야 하지 않느냐라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너무나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저는 모든 사람 들이 여기에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언론이 정일권 부장판사랑 소통을 했고 정일권 부장판사가 그렇게 이야기한 바 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조작되고 만들어진 수사였습니다. 그 수사가 재판 과정에서 이 검사들이 봐주려고 했던 유동규, 정민용 관련해서는 검사가 때린 형량보다 형량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항소를 한다고요? 그러면 형량을 더 많이 때렸기 때문에 그 형량 많이 때린 거 더 내리게 하려고 했다는 말인가요? 저는 검사가 자신들이 구형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징역형을 때린 판사에 대해서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돌아보고 반성을 해야 할 때지 이때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은 검란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소현 정 : 검찰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3차례 검찰 보고를 했는데 정 장관이 이 과정에서 대검찰청이 항소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고 보고를 하자 신중하게 판단하면 좋겠다고 한 발언을 놓고 논란입니다. 일각에서는 구두 수사 지휘다. 국민의힘은 외압이라고까지 비판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서영교 : 법무부에 보고는 당연히 하는 것이고요. 그러면 보고를 하면 신중하게 판단. 왜 신중하게 판단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했을까요? 그동안 검찰개혁의 이유는 검사가 무리하게 수사를 하고 공작하고 조작하고 그리고 또 그것을 기소도 자신들이 하고 공소 유지도 자신들이 하면서 정적 제거용 그리고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제거용으로 이 사건을 키워왔던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그게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은 봐주기 일쑤였고 그랬기 때문에 지금 검찰개혁이 일어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 검사들이 그 버릇을 아직도 못 버렸습니다. 그래서 언론플레이를 하고 그리고 그 검사장들은 김건희 사건이 있을 때 찍소리도 못하지 않았습니까? 윤석열 구속 취소됐을 때 즉시 항고해야 하는데 즉시 항고 찍소리도 못하고 즉시 항고하지 말자고 했던 검사들 아닙니까? 국민 여러분께 오늘 낱낱이 알려드립니다. 그 검사들이었습니다. 김건희 주가 조작을 수사해야 하는데 김건희가 원하는 장소로 불려가서 김건희에게 핸드폰을 맡기고 수사했던 그 검사들, 그렇게 질질 끌려다녔던 그 검사들이 지금은 당연히 자신들이 때린 구형보다 더 높이 구형 선고를 때리자 집단으로 서명을 하기 시작했다는 거 아닙니까? 이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 이름 낱낱이 밝히고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해왔는지도 낱낱이 밝히는 과정이 되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소현정 : 그런데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공식적으로는 법무부 의견을 참고해서 항소를 제기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어제 보도에 따르면 일부 검사들과 만나서 법무부의 압박으로 항소를 포기했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그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찰총장 대행의 이런 입장을 놓고 이게 의견 참고냐, 압박이냐를 놓고 계속 말들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서영교 : 의견 참조냐, 압박이냐를 얘기하고 있다는데 지금 앵커님께서는 압박이라고 표현했다고 했습니까? 압박이라고 했습니까? 검찰총장 대행이.
▷ 소현정 : 그렇지는 않죠. 압박이라는 말을 검찰총장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 서영교 : 안 했는데 왜 그렇게 말씀을 하십니까? 압박이라고 하는 표현을 검찰총장 대행이 하지 않은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자신들도 판단했을 때 이 내용이 검사가 내린 구형보다 실제로 유동규와 정민용이 1년씩 징역형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검찰의 예규에는 사건의 구형보다 2분의 1 미만일 경우에 항소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대검의 예규를 억지로 받아냈습니다. 안에 그렇게 예규가 있었습니다. 그게 그냥 그동안 검사들이 해야 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검사들은 아주 법도 무시한 채로 마구잡이로 압수수색해 왔고요. 그리고 법원이 그렇게 판단해도 그냥 또 항소해 왔고요. 제가 검찰의 무리한 기소로 기소가 됐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1심도 무죄 나왔고요. 2심도 무죄 나왔고요. 3심도 무죄 나왔습니다. 저는 이러는 동안 엄청난 고통에 시달렸고요. 제가 당사자입니다. 그렇게 저를 유죄를 때리고 계속 기소하게 하고 항소하게 했던 사람들은 아무 책임도 지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그동안 이래 왔기 때문에 저는 아주 작은 사례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적 제거용으로 이렇게 당해 올 때 그리고 자기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을 길들일 용으로 이렇게 했을 때, 이재명이라고 하는 대통령 후보가 연루된 것처럼 억지로 사건을 엮었을 때 이들은 판사가 자신들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판단해 줬을 때 돌아보고 반성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처럼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은 압박이라고 하는 말을 쓰지 않았을 텐데요. 그런 식으로 말을 만들어내면 어려운 일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이 결정은 누가 하느냐? 중앙지검장에 전결권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견이 있지만 자신들이 항소해야 된다고 서명하면 서명하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자신들이 돌아볼 때도 이 내용이 항소하기에 무리한 것이고 그리고 직전에 남욱 변호사가 이야기했던 말이 있고 그걸 정일권 부장검사가 자기가 불러서 배를 갈라서 장기를 다 꺼내는 방법이 있다라고 얘기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자신들을 돌아봐야 되는 이 시점인데 이것을 왜곡시켜서 그 검사들은 정일권이라고 하는 부장검사가 아이들의 사진을 갖다가 놓고 협박하고 그리고 배를 갈라서 장기를 다 꺼내는 방식과 환부만 도려내는 방식이 있으니 자네는 가서 어떤 방식이 좋은지 일선 검사랑 이야기해라. 이게 협박이고 이게 조폭이 아닙니까? 이거에 대해서 왜 한마디도 하지 않죠? 저는 검사들의 그 이중적인 모습 이번에 국민들께 낱낱이 알려드려야 되고 그리고 언론에서도 그 이야기, 남욱이 그렇게 진술한 것에 대해서 정일권 부장검사가 확인했는데 왜 검사들 아무 말도 하지 않죠? 돌아보고 반성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두 양면의 검사들을 낱낱이 국민 앞에 그 사람들 강백신, 정일권, 엄희준 등등의 검사들 다 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소현정 : 그런데 반대 의견 쪽에서는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1심 판결에서 항소 사유가 여러 개 있다는 반박을 하고 있고요. 또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피고인들이 2심에서 1심보다 높은 형을 더 선고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사라지면서 검찰이 부당이득으로 추산했던 7천억 대의 국고 환수할 길이 막혔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서영교 : 대표적 가짜 뉴스입니다. 정말 가짜 뉴스입니다. 검찰이 그렇게 이야기했나요? 검사들이 그렇게 얘기했나요? 이거는 정치권 국민의힘에서 이야기하는 건데요. 7천억? 가짜 뉴스입니다. 가짜 뉴스고요. 이것은 김만배 등과 같은 사람들이 전체가 이익 본 게, 이 개발로 해서 이익이 나왔다고 하는 게 전체가 7천억입니다. 그러면 이 중에서 부당이익은 무엇인가라고 했을 때 판사가 이에 대한 부당이득이라고 하는 부분이 약 1천억에 달한다고 하는 부분은 당연히 판단을 내렸고요. 그리고 이것은 국고로 들어가는 돈이 아닙니다. 피해자가 성남개발공사라고 합니다. 성남개발공사가 가져가야 될 이득을 이렇게 다른 데가 갖고 왔다고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것은 성남개발공사가 지금 민사 소송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민사로 이것은 하게 될 수 있는 것이고요. 이것은 추정할 수가 없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일부는 이해충돌과 관한 배임 등은 여기서 공소시효가 지났다 이렇게 하나하나 다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이와 관련해서 증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법원이 판단해 줬습니다. 그 내용, 7천억이라고 하는 것은 대표적인 가짜 뉴스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릴까요?
▷ 소현정 : 제가 질문으로 말씀을 좀 드리고 얘기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서영교 : 7천억 대표적인 가짜 뉴스. 이 대표적인 가짜 뉴스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어야 하고 이 본질을 흐린 자들에 대해서는 책임져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겠습니다.
▷ 소현정 : 지금 남욱 변호사의 최근 법정에서 진술을 바꾼 부분 계속 말씀을 해 주셨고요. 그리고 민주당에서는 이 부분을 가지고 대장동 사건이 조작됐다는 입장을 내놓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에서 어떻게 대응을 하실 계획이신 건가요?
▶ 서영교 : 남욱 변호사의 진술은 충격적이었죠. 제가 다시 들은 걸로는 구치소에 한밤중에 불러냈다 이렇게 얘기를 들었는데 그거는 아마 확인을 좀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감옥에 있는 사람을 불러내서, 감옥에 있는 사람을 불러내는 것도 잘못된 방식의 수사입니다. 불러내서 그리고 거기에 아이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오랫동안 아이들을 못 봤다고 합니다. 보여주고 그리고 이 아이들 보고 싶지 않느냐라고 하면서 배를 갈라서 장기를 다 척출한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죠? 너무너무 무서운 일 아닙니까? 저는 너무너무 무서워서 시키는 대로 안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남욱 변호사가 이 이야기를 또 하기 전에 재판에서 사실은 돈을 주고받은 것에 대해서 자기가 보거나 듣지 못했다. 검사가 알려줘서 이야기했다라고 하는 진술이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번에 판사가 재판을 하면서 증거 공판 중심주의인데 증거가 없다고 하는 내용을 판단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소시효가 끝났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우기고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 안에서 유동규와 정민용 간의 돈거래가 있습니다. 유동규와 정민용이 수사에 아주 적극적으로 협조하게 되죠. 이들은 왜 형량을 낮게 구형했는가. 판사가 이들의 형량을 더 높게 구형 선고하지 않습니까? 그럼 이들은 왜 낮게 구형했는지, 이들과 무슨 거래가 있었는지 전부 다 살펴봐야 합니다.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대장동 사건의 시작은 김만배가 윤석열 아버지의 집을 사준 겁니다. 김만배가 윤석열 아버지의 집을 사줬는데 그게 어떻게 우연의 일치일까요? 이번에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이와 관련해서도. 이것에서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대장동 씨앗 자금이 시작되었던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이 시작됩니다. 그때 부정한 일들이 있는데요. 그때 브로커 조우형 담당했던 부장검사가 윤석열 검사 아니었습니까? 그 변호사는 박영수라고 하는 윤석열의 바로 직속 선배 특검입니다. 대장동 사건에서는 박영수 50억 클럽, 곽상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죠. 50억 클럽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시작된 것인데 이와 관련해서 저는 전적으로 다시 수사하고 특검하고 등등 다 해서 밝혀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소현정 : 지금 상황에서 여야 모두가 국정조사 카드를 꺼내 들고 있는데요. 조사 방향은 다르지 않습니까? 일단 국정조사 열릴 수 있을까요?
▶ 서영교 : 아주 잘됐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와 관련한 모든 것들 그동안 검사들이 어떤 식으로 수사했으며 대통령 윤석열 시절에 이 검사들이 바뀝니다. 첫 번째 수사했던 검사들이 있고 그다음에 윤석열 정권으로 넘어오자 수사하는 검사들이 바뀝니다. 그런 과정들. 그리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 아니었습니까? 이때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어떻게 수사했는지 우선은 저희들이 법사위 통해서도 아니면 청문회 통해서도 검사들의 수사 조작, 조작 기소, 조작 공소 유지 등 전반적인 것을 다 살펴보려고 하고 국힘에서도 그것을 요구했으니 같이 살펴보면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이번에 대북 송금 관련해서도 박상용 검사, 거기에 쌍방울 관계자들과 했던 회유 조작 진술 세미나. 박상용 검사 등 검사가 주도한 진술 세미나 그동안 저희가 계속 추적하고 증명했는데요. 이번에 소줏값 관련한 이야기도 다 나왔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 다 한번 들여다보면서 이번이 진정으로 검찰이 개혁될 수 있는 계기이다. 잡으라는 범죄자는 안 잡고 엉뚱한 사람만 잡아대고 조작했던 검사들 저는 이번에 책임 물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소현정 : 오늘 법사위에서 전체회의가 예정돼 있지 않습니까? 야당에서는 대장동 항소 포기 긴급 현안 질의를 요구했는데 증인이 채택되지 않은 것으로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전체회의에 일단 정성호 법무장관 출석할까요?
▶ 서영교 : 내일 전체회의가 원래 있습니다. 예산 관련해서 내일 전체회의가 잡혀 있습니다. 그럼 내일 하면 됩니다. 그래서 내일 법무부 장관 등 출석합니다. 그러면 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그러면 남욱의 배를 가르려고 했다 이런 거에 대해서 왜 아무 얘기도 하지 않죠? 어떻게 아무 얘기도 하지 않죠? 그것은 다 윤석열 때 국민의힘이 정권을 잡았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긴급하게 회의를 소집해서 저희들이 이렇게 증인들은 일주일 전에. 회의가 그냥 생기는 게 아닙니다. 일주일 전에 증인들에 대해서 저희들 전체회의에서 의결을 해야 합니다. 일주일 정도 전. 아니, 그것보다 좀 더 전에 의결을 해야지만 증인들에게 출석 요구서가 도달하고요. 그리고 증인들이 그것에 대해서 올 것인지 안 올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구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일주일 전에 이게 의결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내놓고 나와라. 그래서 마치 못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하는 게 바로 정치적 공세라고 하는 겁니다. 당연히 증인에게 출석 요구가 가지 않으니 올 수 없죠. 그러면 또 증인이 안 오면 못하겠다? 이런 국민의힘의 냄비와 같은 그런 모습들 다시 한번 국민들께 마저 알려드리고요. 그리고 이 사건은 전반적으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 때 있었던 사건들이다. 남욱의 배를 가르겠다고 했던 정일권 검사에 관한 이야기 이런 거 왜 한마디도 떠들지 않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소현정 : 특검 이야기로 좀 질문을 옮겨보겠습니다. 윤 전 대통령 사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고가의 가방이 발견됐는데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부인의 편지까지 같이 발견이 됐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이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2023년 당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당선된 김기현 의원 쪽으로 옮겨붙는 모습인데 이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 서영교 : 저희들이 다 의심했던 사항이잖아요. 그리고 그 당시에 떠들썩했던 사안이고 한동훈 당시 사람들하고 또 전부 다 문제 지적했던 그런 내용들이고요. 그리고 나경원 의원과 여러 의원들을 주저앉히지 않았습니까? 이 과정 속에서 윤석열, 김건희의 당무 개입이 있었던 거죠. 윤석열, 김건희의 당무 개입, 사인 김건희의 당무 개입이 완전히 국정농단인 겁니다. 이 국정농단의 실체가 로저비비에 가방인가요? 저는 이름도 특이한데 그 가방으로 드러나고 거기에 있는 편지로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이 완전 국정 개입이고 국정농단입니다. 그런데 김기현, 이와 관련해서 예의상이라고요?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때 얼마나 많이 언론들이 떠들었습니까? 녹취록 얼마나 많이 흔들어 댔습니까? 송영길 당시 당 대표 같은 경우에 프랑스에 있는 사람 불러들였습니다. 그런데 끝내 그거 불러들이기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거는 무죄 났습니다. 그때 다시 한번 돌아보십시오. 온 세상이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그때처럼 난리 쳐야 되는 거 아닙니까? 언론들도 전부 다 이야기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이건 사인 김건희의 국정농단, 김건희가 윤석열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었다. 그들의 국정농단에 대해서. 그리고 여기서 이거 한 가지로 끝났을까요? 훨씬 더 많은 내용들이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밝혀두는데요. 윤석열, 김건희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실세 권력들이었습니다. 그 권력들이 가방 하나였을까요? 샤넬백 하나였을까요? 저는 훨씬 더 많은 예산들이 오고 갈 수 있다. 돈들이 오고 갈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 계좌 추적, 저수지 등 전부 다 살펴보는 일들이 필요하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 소현정 : 얼마 전 김건희 여사는 통일교 측으로부터 명품 가방 받은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시인했는데 어떤 전략이라고 보십니까?
▶ 서영교 : 가방만 받았을까요? 저는 관봉권 띠지에 지문을 추적할 수 있는 비닐과 그리고 어디로 오고 갔는지를 추적할 수 있는 관봉권 띠지가 검사가 압수수색했다 그것을 전부 다 버렸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이게 검사가 하는 행태입니다. 그리고 그 띠지를 자신들이 처리했다고 하는 내용이 저희 법사위 청문회에서 다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돈은 어디로 갔을까? 돈에 대한 추적도 있어야 됩니다. 김건희 씨가 통일교로부터 받은 샤넬백을 인정했습니다. 건진법사와 말 맞추기를 했는데 그 말 맞추기가 지금 안 맞는 것 아닌가 이런 의문도 있고요. 그다음에 유경옥이라고 하는 사람이 재판에 나오기로 했다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전부 다 수배 내려서 전부 다 데리고 와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샤넬백만 있을까요? 설마 샤넬백만 있을까요? 그런데 다 부정하고 검사들이 이것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어요. 그랬던 검사들이 이번에 집단으로 그렇게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서 검사들, 김건희 그리고 건진 통일교 일부, 윤석열 전부 다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훨씬 더 많은 투쟁이 오고 가고 있고 보석으로 빠져나오려고 술수를 쓰는 것으로 보이지만 절대 보석 허가해서는 안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오고 가지 않을 수가 없다 이렇게 의문 제기합니다.
▷ 소현정 :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일반 이적죄로 기소했습니다. 상대적으로 형량이 높았던 외환죄가 아니었는데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 서영교 : 외환죄에 대해서 저는 더 밝혀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외환죄에 대해서 더 밝혀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북과 내통했다고 하는 부분들이 안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더 밝혀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법사위에서 군사법원 국정감사 하던 날이었습니다. 평양에 무인기가 떴습니다. 그래서 그 무인기가 평양에서 떴다고 북측이 그것을 확인하고 성명을 낸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게 저거 무슨 일이냐. 빨리 나가서 대책 세우시라. 우리가 국정감사는 뒤로 미루겠다라고 해서 국정감사를 정지시켰던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알고 보니 그 무인기를 띄운 게 윤석열과 김용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인기를 김정은이나 북한이 확인하게 했습니다. 만약에 그거에 대해서 폭격을 하고 남쪽으로 포격을 했다면 전쟁이 일어나는 거 아니었습니까? 전쟁을 국지전을 유발시키고 그리고 비상계엄을 하려고 했던 그들의 정말 못된 속셈이 만천하에 들어와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저는 윤석열을 파면해야 되는 가장 큰 이유가 파면하지 않으면 전쟁을 일으킬 장본인이었고 그 전쟁은 대한민국 한반도 전역을 불바다로 만들 상황이었기 때문에 꼭 파면해야 된다고 주장했던 사람인데요. 그것이 이렇게 이적죄로 그나마 드러나서 다행이고 외환죄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하고 저는 더 추적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소현정 : 의원님 시간상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영교 : 감사합니다.
▷ 소현정 :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기자 admin@reelnara.inf
▷ 소현정 : <전격 인터뷰> 서영교 민주당 의원 바로 연결하겠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시죠?
▶ 서영교 : 그렇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소현정 : 안녕하십니까?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를 포기한 후에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선 이 사안 어떻게 보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서영교 :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한 사안입니다. 바로 직전에 재판에서 남욱이라고 하는 변호사는 이 사건과 관련해서 정일권 부장검사가 자신을 한밤중에 불러서 환부를 위해서 배를 갈라서 장기를 다 꺼내는 방식과 환부를 도려내는 방식이 있다. 잘 판단해라라고 하면서 포렌식해서 구한 몇 년간 보지 못한 아이들의 사진을 내놓고 아이들 봐야 하지 않느냐라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너무나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저는 모든 사람 들이 여기에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언론이 정일권 부장판사랑 소통을 했고 정일권 부장판사가 그렇게 이야기한 바 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조작되고 만들어진 수사였습니다. 그 수사가 재판 과정에서 이 검사들이 봐주려고 했던 유동규, 정민용 관련해서는 검사가 때린 형량보다 형량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항소를 한다고요? 그러면 형량을 더 많이 때렸기 때문에 그 형량 많이 때린 거 더 내리게 하려고 했다는 말인가요? 저는 검사가 자신들이 구형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징역형을 때린 판사에 대해서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돌아보고 반성을 해야 할 때지 이때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은 검란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소현 정 : 검찰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3차례 검찰 보고를 했는데 정 장관이 이 과정에서 대검찰청이 항소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고 보고를 하자 신중하게 판단하면 좋겠다고 한 발언을 놓고 논란입니다. 일각에서는 구두 수사 지휘다. 국민의힘은 외압이라고까지 비판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서영교 : 법무부에 보고는 당연히 하는 것이고요. 그러면 보고를 하면 신중하게 판단. 왜 신중하게 판단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했을까요? 그동안 검찰개혁의 이유는 검사가 무리하게 수사를 하고 공작하고 조작하고 그리고 또 그것을 기소도 자신들이 하고 공소 유지도 자신들이 하면서 정적 제거용 그리고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제거용으로 이 사건을 키워왔던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그게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은 봐주기 일쑤였고 그랬기 때문에 지금 검찰개혁이 일어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 검사들이 그 버릇을 아직도 못 버렸습니다. 그래서 언론플레이를 하고 그리고 그 검사장들은 김건희 사건이 있을 때 찍소리도 못하지 않았습니까? 윤석열 구속 취소됐을 때 즉시 항고해야 하는데 즉시 항고 찍소리도 못하고 즉시 항고하지 말자고 했던 검사들 아닙니까? 국민 여러분께 오늘 낱낱이 알려드립니다. 그 검사들이었습니다. 김건희 주가 조작을 수사해야 하는데 김건희가 원하는 장소로 불려가서 김건희에게 핸드폰을 맡기고 수사했던 그 검사들, 그렇게 질질 끌려다녔던 그 검사들이 지금은 당연히 자신들이 때린 구형보다 더 높이 구형 선고를 때리자 집단으로 서명을 하기 시작했다는 거 아닙니까? 이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 이름 낱낱이 밝히고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해왔는지도 낱낱이 밝히는 과정이 되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소현정 : 그런데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공식적으로는 법무부 의견을 참고해서 항소를 제기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어제 보도에 따르면 일부 검사들과 만나서 법무부의 압박으로 항소를 포기했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그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찰총장 대행의 이런 입장을 놓고 이게 의견 참고냐, 압박이냐를 놓고 계속 말들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서영교 : 의견 참조냐, 압박이냐를 얘기하고 있다는데 지금 앵커님께서는 압박이라고 표현했다고 했습니까? 압박이라고 했습니까? 검찰총장 대행이.
▷ 소현정 : 그렇지는 않죠. 압박이라는 말을 검찰총장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 서영교 : 안 했는데 왜 그렇게 말씀을 하십니까? 압박이라고 하는 표현을 검찰총장 대행이 하지 않은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자신들도 판단했을 때 이 내용이 검사가 내린 구형보다 실제로 유동규와 정민용이 1년씩 징역형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검찰의 예규에는 사건의 구형보다 2분의 1 미만일 경우에 항소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대검의 예규를 억지로 받아냈습니다. 안에 그렇게 예규가 있었습니다. 그게 그냥 그동안 검사들이 해야 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검사들은 아주 법도 무시한 채로 마구잡이로 압수수색해 왔고요. 그리고 법원이 그렇게 판단해도 그냥 또 항소해 왔고요. 제가 검찰의 무리한 기소로 기소가 됐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1심도 무죄 나왔고요. 2심도 무죄 나왔고요. 3심도 무죄 나왔습니다. 저는 이러는 동안 엄청난 고통에 시달렸고요. 제가 당사자입니다. 그렇게 저를 유죄를 때리고 계속 기소하게 하고 항소하게 했던 사람들은 아무 책임도 지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그동안 이래 왔기 때문에 저는 아주 작은 사례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적 제거용으로 이렇게 당해 올 때 그리고 자기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을 길들일 용으로 이렇게 했을 때, 이재명이라고 하는 대통령 후보가 연루된 것처럼 억지로 사건을 엮었을 때 이들은 판사가 자신들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판단해 줬을 때 돌아보고 반성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처럼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은 압박이라고 하는 말을 쓰지 않았을 텐데요. 그런 식으로 말을 만들어내면 어려운 일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이 결정은 누가 하느냐? 중앙지검장에 전결권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견이 있지만 자신들이 항소해야 된다고 서명하면 서명하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자신들이 돌아볼 때도 이 내용이 항소하기에 무리한 것이고 그리고 직전에 남욱 변호사가 이야기했던 말이 있고 그걸 정일권 부장검사가 자기가 불러서 배를 갈라서 장기를 다 꺼내는 방법이 있다라고 얘기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자신들을 돌아봐야 되는 이 시점인데 이것을 왜곡시켜서 그 검사들은 정일권이라고 하는 부장검사가 아이들의 사진을 갖다가 놓고 협박하고 그리고 배를 갈라서 장기를 다 꺼내는 방식과 환부만 도려내는 방식이 있으니 자네는 가서 어떤 방식이 좋은지 일선 검사랑 이야기해라. 이게 협박이고 이게 조폭이 아닙니까? 이거에 대해서 왜 한마디도 하지 않죠? 저는 검사들의 그 이중적인 모습 이번에 국민들께 낱낱이 알려드려야 되고 그리고 언론에서도 그 이야기, 남욱이 그렇게 진술한 것에 대해서 정일권 부장검사가 확인했는데 왜 검사들 아무 말도 하지 않죠? 돌아보고 반성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두 양면의 검사들을 낱낱이 국민 앞에 그 사람들 강백신, 정일권, 엄희준 등등의 검사들 다 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소현정 : 그런데 반대 의견 쪽에서는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1심 판결에서 항소 사유가 여러 개 있다는 반박을 하고 있고요. 또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피고인들이 2심에서 1심보다 높은 형을 더 선고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사라지면서 검찰이 부당이득으로 추산했던 7천억 대의 국고 환수할 길이 막혔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서영교 : 대표적 가짜 뉴스입니다. 정말 가짜 뉴스입니다. 검찰이 그렇게 이야기했나요? 검사들이 그렇게 얘기했나요? 이거는 정치권 국민의힘에서 이야기하는 건데요. 7천억? 가짜 뉴스입니다. 가짜 뉴스고요. 이것은 김만배 등과 같은 사람들이 전체가 이익 본 게, 이 개발로 해서 이익이 나왔다고 하는 게 전체가 7천억입니다. 그러면 이 중에서 부당이익은 무엇인가라고 했을 때 판사가 이에 대한 부당이득이라고 하는 부분이 약 1천억에 달한다고 하는 부분은 당연히 판단을 내렸고요. 그리고 이것은 국고로 들어가는 돈이 아닙니다. 피해자가 성남개발공사라고 합니다. 성남개발공사가 가져가야 될 이득을 이렇게 다른 데가 갖고 왔다고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것은 성남개발공사가 지금 민사 소송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민사로 이것은 하게 될 수 있는 것이고요. 이것은 추정할 수가 없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일부는 이해충돌과 관한 배임 등은 여기서 공소시효가 지났다 이렇게 하나하나 다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이와 관련해서 증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법원이 판단해 줬습니다. 그 내용, 7천억이라고 하는 것은 대표적인 가짜 뉴스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릴까요?
▷ 소현정 : 제가 질문으로 말씀을 좀 드리고 얘기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서영교 : 7천억 대표적인 가짜 뉴스. 이 대표적인 가짜 뉴스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어야 하고 이 본질을 흐린 자들에 대해서는 책임져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겠습니다.
▷ 소현정 : 지금 남욱 변호사의 최근 법정에서 진술을 바꾼 부분 계속 말씀을 해 주셨고요. 그리고 민주당에서는 이 부분을 가지고 대장동 사건이 조작됐다는 입장을 내놓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에서 어떻게 대응을 하실 계획이신 건가요?
▶ 서영교 : 남욱 변호사의 진술은 충격적이었죠. 제가 다시 들은 걸로는 구치소에 한밤중에 불러냈다 이렇게 얘기를 들었는데 그거는 아마 확인을 좀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감옥에 있는 사람을 불러내서, 감옥에 있는 사람을 불러내는 것도 잘못된 방식의 수사입니다. 불러내서 그리고 거기에 아이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오랫동안 아이들을 못 봤다고 합니다. 보여주고 그리고 이 아이들 보고 싶지 않느냐라고 하면서 배를 갈라서 장기를 다 척출한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죠? 너무너무 무서운 일 아닙니까? 저는 너무너무 무서워서 시키는 대로 안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남욱 변호사가 이 이야기를 또 하기 전에 재판에서 사실은 돈을 주고받은 것에 대해서 자기가 보거나 듣지 못했다. 검사가 알려줘서 이야기했다라고 하는 진술이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번에 판사가 재판을 하면서 증거 공판 중심주의인데 증거가 없다고 하는 내용을 판단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소시효가 끝났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우기고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 안에서 유동규와 정민용 간의 돈거래가 있습니다. 유동규와 정민용이 수사에 아주 적극적으로 협조하게 되죠. 이들은 왜 형량을 낮게 구형했는가. 판사가 이들의 형량을 더 높게 구형 선고하지 않습니까? 그럼 이들은 왜 낮게 구형했는지, 이들과 무슨 거래가 있었는지 전부 다 살펴봐야 합니다.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대장동 사건의 시작은 김만배가 윤석열 아버지의 집을 사준 겁니다. 김만배가 윤석열 아버지의 집을 사줬는데 그게 어떻게 우연의 일치일까요? 이번에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이와 관련해서도. 이것에서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대장동 씨앗 자금이 시작되었던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이 시작됩니다. 그때 부정한 일들이 있는데요. 그때 브로커 조우형 담당했던 부장검사가 윤석열 검사 아니었습니까? 그 변호사는 박영수라고 하는 윤석열의 바로 직속 선배 특검입니다. 대장동 사건에서는 박영수 50억 클럽, 곽상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죠. 50억 클럽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시작된 것인데 이와 관련해서 저는 전적으로 다시 수사하고 특검하고 등등 다 해서 밝혀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소현정 : 지금 상황에서 여야 모두가 국정조사 카드를 꺼내 들고 있는데요. 조사 방향은 다르지 않습니까? 일단 국정조사 열릴 수 있을까요?
▶ 서영교 : 아주 잘됐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와 관련한 모든 것들 그동안 검사들이 어떤 식으로 수사했으며 대통령 윤석열 시절에 이 검사들이 바뀝니다. 첫 번째 수사했던 검사들이 있고 그다음에 윤석열 정권으로 넘어오자 수사하는 검사들이 바뀝니다. 그런 과정들. 그리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 아니었습니까? 이때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어떻게 수사했는지 우선은 저희들이 법사위 통해서도 아니면 청문회 통해서도 검사들의 수사 조작, 조작 기소, 조작 공소 유지 등 전반적인 것을 다 살펴보려고 하고 국힘에서도 그것을 요구했으니 같이 살펴보면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이번에 대북 송금 관련해서도 박상용 검사, 거기에 쌍방울 관계자들과 했던 회유 조작 진술 세미나. 박상용 검사 등 검사가 주도한 진술 세미나 그동안 저희가 계속 추적하고 증명했는데요. 이번에 소줏값 관련한 이야기도 다 나왔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 다 한번 들여다보면서 이번이 진정으로 검찰이 개혁될 수 있는 계기이다. 잡으라는 범죄자는 안 잡고 엉뚱한 사람만 잡아대고 조작했던 검사들 저는 이번에 책임 물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소현정 : 오늘 법사위에서 전체회의가 예정돼 있지 않습니까? 야당에서는 대장동 항소 포기 긴급 현안 질의를 요구했는데 증인이 채택되지 않은 것으로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전체회의에 일단 정성호 법무장관 출석할까요?
▶ 서영교 : 내일 전체회의가 원래 있습니다. 예산 관련해서 내일 전체회의가 잡혀 있습니다. 그럼 내일 하면 됩니다. 그래서 내일 법무부 장관 등 출석합니다. 그러면 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그러면 남욱의 배를 가르려고 했다 이런 거에 대해서 왜 아무 얘기도 하지 않죠? 어떻게 아무 얘기도 하지 않죠? 그것은 다 윤석열 때 국민의힘이 정권을 잡았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긴급하게 회의를 소집해서 저희들이 이렇게 증인들은 일주일 전에. 회의가 그냥 생기는 게 아닙니다. 일주일 전에 증인들에 대해서 저희들 전체회의에서 의결을 해야 합니다. 일주일 정도 전. 아니, 그것보다 좀 더 전에 의결을 해야지만 증인들에게 출석 요구서가 도달하고요. 그리고 증인들이 그것에 대해서 올 것인지 안 올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구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일주일 전에 이게 의결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내놓고 나와라. 그래서 마치 못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하는 게 바로 정치적 공세라고 하는 겁니다. 당연히 증인에게 출석 요구가 가지 않으니 올 수 없죠. 그러면 또 증인이 안 오면 못하겠다? 이런 국민의힘의 냄비와 같은 그런 모습들 다시 한번 국민들께 마저 알려드리고요. 그리고 이 사건은 전반적으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 때 있었던 사건들이다. 남욱의 배를 가르겠다고 했던 정일권 검사에 관한 이야기 이런 거 왜 한마디도 떠들지 않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소현정 : 특검 이야기로 좀 질문을 옮겨보겠습니다. 윤 전 대통령 사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고가의 가방이 발견됐는데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부인의 편지까지 같이 발견이 됐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이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2023년 당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당선된 김기현 의원 쪽으로 옮겨붙는 모습인데 이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 서영교 : 저희들이 다 의심했던 사항이잖아요. 그리고 그 당시에 떠들썩했던 사안이고 한동훈 당시 사람들하고 또 전부 다 문제 지적했던 그런 내용들이고요. 그리고 나경원 의원과 여러 의원들을 주저앉히지 않았습니까? 이 과정 속에서 윤석열, 김건희의 당무 개입이 있었던 거죠. 윤석열, 김건희의 당무 개입, 사인 김건희의 당무 개입이 완전히 국정농단인 겁니다. 이 국정농단의 실체가 로저비비에 가방인가요? 저는 이름도 특이한데 그 가방으로 드러나고 거기에 있는 편지로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이 완전 국정 개입이고 국정농단입니다. 그런데 김기현, 이와 관련해서 예의상이라고요?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때 얼마나 많이 언론들이 떠들었습니까? 녹취록 얼마나 많이 흔들어 댔습니까? 송영길 당시 당 대표 같은 경우에 프랑스에 있는 사람 불러들였습니다. 그런데 끝내 그거 불러들이기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거는 무죄 났습니다. 그때 다시 한번 돌아보십시오. 온 세상이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그때처럼 난리 쳐야 되는 거 아닙니까? 언론들도 전부 다 이야기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이건 사인 김건희의 국정농단, 김건희가 윤석열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었다. 그들의 국정농단에 대해서. 그리고 여기서 이거 한 가지로 끝났을까요? 훨씬 더 많은 내용들이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밝혀두는데요. 윤석열, 김건희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실세 권력들이었습니다. 그 권력들이 가방 하나였을까요? 샤넬백 하나였을까요? 저는 훨씬 더 많은 예산들이 오고 갈 수 있다. 돈들이 오고 갈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 계좌 추적, 저수지 등 전부 다 살펴보는 일들이 필요하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 소현정 : 얼마 전 김건희 여사는 통일교 측으로부터 명품 가방 받은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시인했는데 어떤 전략이라고 보십니까?
▶ 서영교 : 가방만 받았을까요? 저는 관봉권 띠지에 지문을 추적할 수 있는 비닐과 그리고 어디로 오고 갔는지를 추적할 수 있는 관봉권 띠지가 검사가 압수수색했다 그것을 전부 다 버렸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이게 검사가 하는 행태입니다. 그리고 그 띠지를 자신들이 처리했다고 하는 내용이 저희 법사위 청문회에서 다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돈은 어디로 갔을까? 돈에 대한 추적도 있어야 됩니다. 김건희 씨가 통일교로부터 받은 샤넬백을 인정했습니다. 건진법사와 말 맞추기를 했는데 그 말 맞추기가 지금 안 맞는 것 아닌가 이런 의문도 있고요. 그다음에 유경옥이라고 하는 사람이 재판에 나오기로 했다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전부 다 수배 내려서 전부 다 데리고 와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샤넬백만 있을까요? 설마 샤넬백만 있을까요? 그런데 다 부정하고 검사들이 이것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어요. 그랬던 검사들이 이번에 집단으로 그렇게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서 검사들, 김건희 그리고 건진 통일교 일부, 윤석열 전부 다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훨씬 더 많은 투쟁이 오고 가고 있고 보석으로 빠져나오려고 술수를 쓰는 것으로 보이지만 절대 보석 허가해서는 안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오고 가지 않을 수가 없다 이렇게 의문 제기합니다.
▷ 소현정 :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일반 이적죄로 기소했습니다. 상대적으로 형량이 높았던 외환죄가 아니었는데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 서영교 : 외환죄에 대해서 저는 더 밝혀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외환죄에 대해서 더 밝혀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북과 내통했다고 하는 부분들이 안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더 밝혀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법사위에서 군사법원 국정감사 하던 날이었습니다. 평양에 무인기가 떴습니다. 그래서 그 무인기가 평양에서 떴다고 북측이 그것을 확인하고 성명을 낸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게 저거 무슨 일이냐. 빨리 나가서 대책 세우시라. 우리가 국정감사는 뒤로 미루겠다라고 해서 국정감사를 정지시켰던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알고 보니 그 무인기를 띄운 게 윤석열과 김용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인기를 김정은이나 북한이 확인하게 했습니다. 만약에 그거에 대해서 폭격을 하고 남쪽으로 포격을 했다면 전쟁이 일어나는 거 아니었습니까? 전쟁을 국지전을 유발시키고 그리고 비상계엄을 하려고 했던 그들의 정말 못된 속셈이 만천하에 들어와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저는 윤석열을 파면해야 되는 가장 큰 이유가 파면하지 않으면 전쟁을 일으킬 장본인이었고 그 전쟁은 대한민국 한반도 전역을 불바다로 만들 상황이었기 때문에 꼭 파면해야 된다고 주장했던 사람인데요. 그것이 이렇게 이적죄로 그나마 드러나서 다행이고 외환죄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하고 저는 더 추적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소현정 : 의원님 시간상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영교 : 감사합니다.
▷ 소현정 :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기자 admin@reelnara.inf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