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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12-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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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한테 부모님이 왔던 곤충이나 무시한 않으면2025 인천 송년제야 축제 포스터
한 해의 끝자락에서 시민들은 한 광장으로 모인다. 인천시는 오는 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025 인천 송년제야 축제'를 열고,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새해의 출발을 시민과 함께 맞이한다.
이번 송년제야 축제는 단순한 연말 공연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며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기원하는 인천의 대표 연말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자정을 지나 새해 첫 순간까지 이어진다.
무대는 시민참여 공연으로 바다이야기 문을 연어 인천 지역 예술단체인 구각노리와 루나플로우, 성악가 윤소정이 무대에 올라 지역 문화의 결을 더한다. 초청 가수 정동하와 퍼포맨즈의 공연은 연말 밤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광장 곳곳에는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AI 타로 체험과 소원나무 메시지, 윷놀이 등 연말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높이 7ｍ 골드몽 규모의 미디어아트 포토존은 한 해의 마지막 순간을 기록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행사의 중심은 제야의 종 타종식이다. 2026년 새해를 알리는 이 타종식에는 시민상·문화상 수상자와 유망 체육인, 자원봉사자, 소방관·경찰관, 지역 원로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12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총 33번의 종을 울리며 바다이야기고래 새해의 첫 시간을 시민과 함께 연다. 이후에는 불꽃쇼가 펼쳐지며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송년제야 축제는 무대를 바라보는 행사가 아니라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2026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지웅 기자 yj 백경릴게임 y@kihoilbo.co.k
한 해의 끝자락에서 시민들은 한 광장으로 모인다. 인천시는 오는 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025 인천 송년제야 축제'를 열고,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새해의 출발을 시민과 함께 맞이한다.
이번 송년제야 축제는 단순한 연말 공연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며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기원하는 인천의 대표 연말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자정을 지나 새해 첫 순간까지 이어진다.
무대는 시민참여 공연으로 바다이야기 문을 연어 인천 지역 예술단체인 구각노리와 루나플로우, 성악가 윤소정이 무대에 올라 지역 문화의 결을 더한다. 초청 가수 정동하와 퍼포맨즈의 공연은 연말 밤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광장 곳곳에는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AI 타로 체험과 소원나무 메시지, 윷놀이 등 연말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높이 7ｍ 골드몽 규모의 미디어아트 포토존은 한 해의 마지막 순간을 기록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행사의 중심은 제야의 종 타종식이다. 2026년 새해를 알리는 이 타종식에는 시민상·문화상 수상자와 유망 체육인, 자원봉사자, 소방관·경찰관, 지역 원로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12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총 33번의 종을 울리며 바다이야기고래 새해의 첫 시간을 시민과 함께 연다. 이후에는 불꽃쇼가 펼쳐지며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송년제야 축제는 무대를 바라보는 행사가 아니라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2026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지웅 기자 yj 백경릴게임 y@kihoilb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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