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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하고 있다. KTV 캡처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들에게 "고단한 삶에 힘겨운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내고 살림살이가 더 풍족해질 수 있도록 국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KTV 국민방송을 통해 공개된 영상 메시지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 정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 묻고 싶다"며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한가위지만 민생의 어려움이 여전히 크다.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으로서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 새마을금고 통장압류 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우리 산업과 나라가 다시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국민의 단결된 의지와 열망이 있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혜경 여사도 같은 영상에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둥근 달빛이 고루 파산신청방법 비추듯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