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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의 선두주자 코리아반도체조명(대표 우태영)는 30~31일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최대 규모 광융합산업 전시회 '포토닉스 코리아 2025(제23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에서 LED 실장능력을 개선한 LED조명기구를 홍보한다.
코리아반도체조명은 LED조명의 단점을 개선한 'LED 실장능력을 개선해 광효율을 극대화시킨 LED조명기기'를 개발했다. 고효율 기준 대비 광효율 성능이 25-40%이상 증가한 기술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광효율 향상에 따라 소비전력을 절감하고 와류현상 유도 방식의 방열판을 적용해 제품 수명을헤파호프주가
증가했다. 장수명으로 인해 자원 소모를 줄이면서 탄소배출량도 절약할 수 있다는 경제적 효과를 지닌다.
코리아반도체조명은 도로와 보도, 터널 등에 적용할 수 있는 LED가로등기구·LED보안등기구·LED터널용등기구가 출시했다. 스포츠 시설 등에 적용할 수 있는 LED투광등기구도 제작해 국민의 시야를 확보하고 책임져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비주요종목
경제적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코리아반도체조명 로고.


코리아반도체조명은 대구 달서구 소재 기업이다. 2007년 설립된 이후 지속적인 LED 기술 개발을 진행했으며 국무총리상·조달청장 표창·대구시장 표창·경북도지사 표오션파라다이스 먹튀
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6월 신기술 개발 우수 업체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09년 우수제품 최초 지정에 이어 2022년 혁신제품 지정을 시작으로, 2023년 우수제품, 교통신기술(NET), 신제품(NEP), 성능인증을 취득했다. 올해 투광등기구로 혁신제품을 지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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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한국공항공사·부산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여수광양항만공사·울산항만공사·한국철도공사로부터 신기술 및 신제품으로 인정받아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달 뛰어난 품질 관리로 조달청 자가품질보증제품으로 지정돼 더욱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태영 대표는 “품질최우선주의를 모토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최상의 L릴게임추천사이트
ED조명 제품을 만들기 위해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관급 시장에서 원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발전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토닉스 코리아 2025' 포스터.


한편, 2001년 '국제광산업전시회'로 시작한 '포토닉스 코리아 2025(제23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은 올해로 23회째를 맞으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광융합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광융합산업 중심도시' 광주를 배경으로 광의료·바이오, 광에너지, 미래모빌리티, 스마트조명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미국·일본·베트남 등 세계 8개국 8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개최하는 수출상담회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이익창출을 모색하는 비즈니스장이 될 전망이다. 진흥회는 총 100여 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약 7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7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13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광융합 8대 분야의 최신 기술과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