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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13일 서울 서초구의 한 샐러드 매장에 두바이 쫀득 쿠키 판매 포스터가 붙어있다. 사진=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마라탕, 스시, 중식당 등 외식업계 전반이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판매에 뛰어들었다. 자영업자들이 경기 불황으로 적자인 곳이 많은데 그나마 두쫀쿠로 활로를 얻고 있다."
13일 서울 용산구에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김모씨는 최근 두쫀쿠 열풍을 이렇게 전했다.
지난 2024년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두바이 초콜릿이 쿠키, 마카롱, 김 바다이야기합법 밥 등으로 진화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은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과 튀긴 국수처럼 바삭한 카다이프를 채워 넣어 독특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디저트다.
두쫀쿠의 인기는 디저트 전문점을 넘어 외식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에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를 섞으면 속재료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조리 방법 10원야마토게임 이 간단해 자영업자들에게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게다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원재료 가격이 비싸 개당 7000원이 넘는 고가에도 품절대란이 일어나 자영업자들이 앞다퉈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쿠팡이츠나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두쫀쿠를 검색하면 일반 카페 및 디저트 전문점뿐 아니라 일식 전문점, 마라탕 전문점, 중식당 등에서 야마토무료게임 도 두쫀쿠를 배달 판매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서 샐러드 카페를 운영하는 이모씨는 "두쫀쿠를 7000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해도 품절이 될 정도로 인기"라며 "마진율이 다른 품목보다 50% 가량 높아 수익에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기존 품목들은 장사가 안돼 허탈할 정도"라고 말했다. 서초구의 한식집 사장 김모씨는 "두쫀쿠를 배달로 판매하 게임몰 고 있는데 음식을 얼마 이상 먹으면 두쫀쿠 무료 증정 같은 이벤트도 진행할까 고민 중"이라 귀띔했다.
디저트 전문점에 이어 일반 음식점까지 두쫀쿠 판매에 나섰지만 곳곳에서 수요를 못따라가는 실정이다. 실제, 이날 오후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두쫀쿠를 판매중인 카페와 식당을 둘러보니 한결같이 품절된 상황이었다.
두쫀쿠 인 사이다쿨 기에 원재료 수급도 불안해지고 있다. 카페 주인 김모씨는 "카다이프나 피스타치오를 대형 마트에서 구했는데 이제는 재고가 없는 상황이라 무역회사한테 연락하는 상황"이라며 "마시멜로는 품절되기 일쑤고, 코코아 파우더도 가격이 1㎏당 3만원에서 6만원까지 치솟았다"고 말했다.
이은희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는 "두쫀쿠를 만드는 방법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할 정도로 조리법이 간단하고 카다이프가 비싸 공급자 입장에선 영업이익률이 높다"며 "기타 식품 업종까지 두쫀쿠에 뛰어들며 자영업자들에게 큰 활로가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업계에선 디저트 시장의 트렌드 변화가 워낙 빨라 두쫀쿠의 인기가 지속되긴 어렵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대만 카스텔라, 탕후루처럼 트렌드 민감도가 높은 디저트는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두바이 초콜릿 판매 매장에서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박경호 기자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
[파이낸셜뉴스] "마라탕, 스시, 중식당 등 외식업계 전반이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판매에 뛰어들었다. 자영업자들이 경기 불황으로 적자인 곳이 많은데 그나마 두쫀쿠로 활로를 얻고 있다."
13일 서울 용산구에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김모씨는 최근 두쫀쿠 열풍을 이렇게 전했다.
지난 2024년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두바이 초콜릿이 쿠키, 마카롱, 김 바다이야기합법 밥 등으로 진화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은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과 튀긴 국수처럼 바삭한 카다이프를 채워 넣어 독특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디저트다.
두쫀쿠의 인기는 디저트 전문점을 넘어 외식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에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를 섞으면 속재료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조리 방법 10원야마토게임 이 간단해 자영업자들에게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게다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원재료 가격이 비싸 개당 7000원이 넘는 고가에도 품절대란이 일어나 자영업자들이 앞다퉈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쿠팡이츠나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두쫀쿠를 검색하면 일반 카페 및 디저트 전문점뿐 아니라 일식 전문점, 마라탕 전문점, 중식당 등에서 야마토무료게임 도 두쫀쿠를 배달 판매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서 샐러드 카페를 운영하는 이모씨는 "두쫀쿠를 7000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해도 품절이 될 정도로 인기"라며 "마진율이 다른 품목보다 50% 가량 높아 수익에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기존 품목들은 장사가 안돼 허탈할 정도"라고 말했다. 서초구의 한식집 사장 김모씨는 "두쫀쿠를 배달로 판매하 게임몰 고 있는데 음식을 얼마 이상 먹으면 두쫀쿠 무료 증정 같은 이벤트도 진행할까 고민 중"이라 귀띔했다.
디저트 전문점에 이어 일반 음식점까지 두쫀쿠 판매에 나섰지만 곳곳에서 수요를 못따라가는 실정이다. 실제, 이날 오후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두쫀쿠를 판매중인 카페와 식당을 둘러보니 한결같이 품절된 상황이었다.
두쫀쿠 인 사이다쿨 기에 원재료 수급도 불안해지고 있다. 카페 주인 김모씨는 "카다이프나 피스타치오를 대형 마트에서 구했는데 이제는 재고가 없는 상황이라 무역회사한테 연락하는 상황"이라며 "마시멜로는 품절되기 일쑤고, 코코아 파우더도 가격이 1㎏당 3만원에서 6만원까지 치솟았다"고 말했다.
이은희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는 "두쫀쿠를 만드는 방법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할 정도로 조리법이 간단하고 카다이프가 비싸 공급자 입장에선 영업이익률이 높다"며 "기타 식품 업종까지 두쫀쿠에 뛰어들며 자영업자들에게 큰 활로가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업계에선 디저트 시장의 트렌드 변화가 워낙 빨라 두쫀쿠의 인기가 지속되긴 어렵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대만 카스텔라, 탕후루처럼 트렌드 민감도가 높은 디저트는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두바이 초콜릿 판매 매장에서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박경호 기자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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