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부터는 기존 4가 백신 대신 3가 백신접종으로 권장한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3가 백신접종이 세계보건기구(WHO) 및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권장에 따른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장기간(최근 5년) 검출되지 않은 B형 (Yamagata) 바이러스 항원이 제외된 데 따른 조치라고 14일 밝혔다.









지난 1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건협 경남지부/


준비되면


지난 1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건협 경남지부/



대상자에 따라 국가예방접종 지원 또는 본인 부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국가예방접종은 대상자에 따라 접종 통신비 시작 시기가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종욱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본부장은 “독감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유행 시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조기 예방접종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 무급휴가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