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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검증위성(E3T) 1호. 우주항공청 제공


■ 우주항공청(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지원 사업’의 우주검증위성(E3T) 1호 제작이 완료됐다고 19일 밝혔다. 우주검증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1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국산 전기·전자 소자급 부품 및 반도체 등 연구 성과물의 우주검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3T 1호는 11월 누리호 4차에 탑재되어 발사될 예정으로 고도 600㎞에서 약 6~12개월동안 국산 소자·부품에 대한 우주검증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구혁채 제1차관 주재로 제3차 민관합동 '과학기술인재 유출방지 및 유치 TF' 회의를 과학바다 이야기 다운
기술자문회의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TF는 두 차례 회의와 민간위원 간담회를 통해 과학기술 인재 유출 현황과 정책 방향을 논의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를 토대로 마련한 대책 시안을 공유하고 △청년 인재 성장 △일자리와 처우 △평생 활용과 존중 △해외인재 정착 등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강화·조정이 필요한 과제를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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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18일 정부 차원의 인공지능 정책 집행을 전담할 ‘인공지능책임관(CAIO)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회 출범식과 제1차 회의는 오후 4시 30분 서울스퀘어 16층 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의회 의장은 국가CAIO인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맡았다. 위원회는 지난 1차 지정 과정신영와코루 주식
에서 총 48개 부·처·청에 CAIO를 임명 완료했으며, 이번 제1차 회의에는 장관급 25개 기관이 참석했다.
■ 국립과천과학관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정원관리원(한수정)과 과학문화 대중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은 그동안 과천과학관에서 탄소흡수원 확보와 야외공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신한스마트폰
로 전문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한수정과의 협력을 통하여 탄소모델정원 조성의 전문기술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의 폭을 넓히고 과학문화 확산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 17일 전시기획 분야의 전문성과 창의적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제5회 전시기획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김채아 국립과천화천기공 주식
과학관 사무관을 초청해 ‘특별전시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특별전시 개최의 필요성과 과학관의 사회적 역할, 교육적 효과, 지역사회에서의 가치 등의 내용을 다뤘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