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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독자권익위원회 8~9월 회의가 23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이날 8월14일자 창간 20주년 특집으로 보도한 `노년 모두 함께 가는 길'과 16면에 걸쳐 충청권 4개 시도의 볼거리, 문화축제 등을 소개한 `지금은 충청시대'가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증평군의 단수사태를 현장 취재 및 지속 보도해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밝혔다.
# 남동우 위원장(서청주신협 이사장)
8월14일자는 충청타임즈 창간 20주년 특집판으로 꾸며졌고 32면으로 제작됐다. 1면 사진은 `스무 살 성년이 되어 다시 다짐합니다'라는 제목처럼 신문사가 20년간 걸어온 것처럼 초황금성 릴게임
심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을 대변해주듯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창간특집으로 보도한 `노년 모두 함께 가는 길'은 묵직한 주제처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늙음에 대해 독자들에게 숙제를 안겨준 것처럼 인상 깊었다. 이와 함께 기획특집으로 `지금은 충청시대'라는 제목으로 16~31면까지 총 16면을 할애해 충청권 4개 시·도무료인터넷바다이야기
의 미래발전 전략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소개해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했다.
# 박광연 위원(청주 동부소방서소방발전자문회장·㈜코프 대표)
8월18일자 1면에는 `부끄러운 광복 80주년 … 청주 도심 빠칭코
태극기 실종'을 주요 기사로 다뤘는데 광복절 연휴임에도 큰 사진과 함께 무심동로, 청주 관문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상황을 보도했다.
그동안 청주시는 모든 국가기념일이나 경축행사에 지나치리만큼 며칠 전부터 태극기를 도로변에 게시하는 것이 일상적이었는데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광복절에는 이상하리만큼 게시되질 않았다. 당일 기사에는 왜 그랬는증권사ELS
지 청주시의 입장이 없었는데 이후 속보로 시의 입장을 다루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청주시 집행부나 관련 공무원들의 안이한 인식 때문인지 아니면 무슨 정당한 사유가 있었는지 지금도 궁금하다.
# 박춘섭 위원(전 CJB청최신릴게임
주방송 보도국장)
9월 가장 눈에 띄는 기사는 16일자 1면에 단양군민들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수도요금을 부담하고 있다는 내용을 다룬 `단양, 댐 있는데 수도요금 전국 최고 왜?'였다. 남한강 상류로 풍부한 수자원을 지척에 두고도 아이러니하게 비싼 물값을 내고 있다는 게 단양군민으로서는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일 것이다. 더구나 댐 건설로 수혜를 보는 서울시의 두 배나 높은 물값을 낸다는 게 정부 정책도 재점검해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도 든다.
이 문제를 제기한 후 19일자 9면에 엄경철 선임기자가 주말논단(전국에서 가장 비싼 수도요금 단양군 물값의 역설)을 통해 단양주재기자 시절의 사례 중심으로 현실감 있게 조명해준 것도 좋았다. 22일자 1면에 다룬 같은 대청댐 물인데…' 역시 물값이 대전은 최저, 충북은 상위권인 점을 지적한 후속 보도까지 기자의 취재력에 박수를 보낸다.
# 조천희 위원(한양종합건설 대표·전 충북대학교 총동문회장)
청주시가 현재의 시외버스터미널의 현대화를 위한 민간매각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찬반논쟁이 뜨겁다. 이와 관련해 8월과 9월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시의회 본회의 문턱 넘나,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기싸움',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민간에 팔린다' 등 12회에 걸쳐 보도됐다.
노후화된 터미널의 현대화를 명분으로 내걸고 있지만 터미널 사업은 현 위치를 고수할 것인지 100만명이 넘는 청주시의 미래를 위해 다른 곳으로의 이전 등 문제도 충분히 공론화를 거쳐 추진돼야 한다.
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마땅한 진출입로도 미흡한 상황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세한다면 이 일대 교통 혼잡은 불 보듯 뻔하다. 시민 등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통해 이전 문제를 결정하도록 지역신문이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한다.
# 양기분 위원(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일진하우징플랜 대표)
충북 증평군 일대에 공급하는 상수도 송수관로 노후로 군민 1만7000세대(3만명)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사태에 대해 충청타임즈는 8월6일부터 8일까지 현장 취재한 내용을 1면과 3면에 집중 배치했다. 단수사태가 발생한 6일엔 1면에 이어 3면엔 현장취재한 르포 `재난문자만 달랑 … 주민 좌불안석'을, 7일자엔 `증평 단수 피해 최소화 동분서주' 등 단수 이틀째인 상황을, 8일자엔 `증평 단수 예견된 사고' 및 피해 주민과 자영업자에 대한 피해보상까지 후속보도로 독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켰다.
# 조석호 위원(석호네푸드 대표·전 직지FC 사무국장)
8월4일자 1면에 다룬 `어른들이 선결제 했단다. 청소년들아 책 받아가렴' 기사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좋은 기사였다.
SNS를 통해 발굴된 것으로 보이는데 청주시 산남동의 한 서점의 `책 사줄께' 프로젝트인 이 아이템은 단골손님 한 명이 지난 2월부터 청소년들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기 위해 매달 5만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독자들이 훈훈하게 읽었으리라 본다. 이 기사를 1면 톱이나 종합면 톱으로 세우고 충청타임즈가 이 운동을 확산시키는 시민운동으로 승화시켰으면 어땠을까 한다. 기부하는 내용이나 다른 서점이 참여하는 사안들을 확인해 속보로 전하면 청주시의 책읽기 운동 프로젝트와도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 이규선 위원(이도기술단 대표)
8월11일자 1면 `6개 郡 연간 분만 0… 충북 군 지역 출산 불모지' 기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를 활용해 저출산을 넘어 출산 건수 0을 기록하고 있는 충북 6개 시군의 실태를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분만 시설이 없어 인근 지역으로의 원정출산 영향도 있지만 농촌 지역의 무출산의 심각성을 전문가의 코멘트로 기사의 설득력을 높였다.
9월17일자 1면 보도한 `sk하이닉스발 청주 1조2천억 돈벼락 맞는다'는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이 37조원으로 예상되면서 내년에 청주시에 2000억원대의 법인지방소득세와 1조원대 청주사업장 직원들의 성과급 지급으로 1인당 1억원 안팎의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 독자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 석재동 편집국장
이번 회의에서 칭찬해준 부분에 대해서는 취재·편집기자들과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해 품격 있는 지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리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
# 남동우 위원장(서청주신협 이사장)
8월14일자는 충청타임즈 창간 20주년 특집판으로 꾸며졌고 32면으로 제작됐다. 1면 사진은 `스무 살 성년이 되어 다시 다짐합니다'라는 제목처럼 신문사가 20년간 걸어온 것처럼 초황금성 릴게임
심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을 대변해주듯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창간특집으로 보도한 `노년 모두 함께 가는 길'은 묵직한 주제처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늙음에 대해 독자들에게 숙제를 안겨준 것처럼 인상 깊었다. 이와 함께 기획특집으로 `지금은 충청시대'라는 제목으로 16~31면까지 총 16면을 할애해 충청권 4개 시·도무료인터넷바다이야기
의 미래발전 전략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소개해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했다.
# 박광연 위원(청주 동부소방서소방발전자문회장·㈜코프 대표)
8월18일자 1면에는 `부끄러운 광복 80주년 … 청주 도심 빠칭코
태극기 실종'을 주요 기사로 다뤘는데 광복절 연휴임에도 큰 사진과 함께 무심동로, 청주 관문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상황을 보도했다.
그동안 청주시는 모든 국가기념일이나 경축행사에 지나치리만큼 며칠 전부터 태극기를 도로변에 게시하는 것이 일상적이었는데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광복절에는 이상하리만큼 게시되질 않았다. 당일 기사에는 왜 그랬는증권사ELS
지 청주시의 입장이 없었는데 이후 속보로 시의 입장을 다루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청주시 집행부나 관련 공무원들의 안이한 인식 때문인지 아니면 무슨 정당한 사유가 있었는지 지금도 궁금하다.
# 박춘섭 위원(전 CJB청최신릴게임
주방송 보도국장)
9월 가장 눈에 띄는 기사는 16일자 1면에 단양군민들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수도요금을 부담하고 있다는 내용을 다룬 `단양, 댐 있는데 수도요금 전국 최고 왜?'였다. 남한강 상류로 풍부한 수자원을 지척에 두고도 아이러니하게 비싼 물값을 내고 있다는 게 단양군민으로서는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일 것이다. 더구나 댐 건설로 수혜를 보는 서울시의 두 배나 높은 물값을 낸다는 게 정부 정책도 재점검해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도 든다.
이 문제를 제기한 후 19일자 9면에 엄경철 선임기자가 주말논단(전국에서 가장 비싼 수도요금 단양군 물값의 역설)을 통해 단양주재기자 시절의 사례 중심으로 현실감 있게 조명해준 것도 좋았다. 22일자 1면에 다룬 같은 대청댐 물인데…' 역시 물값이 대전은 최저, 충북은 상위권인 점을 지적한 후속 보도까지 기자의 취재력에 박수를 보낸다.
# 조천희 위원(한양종합건설 대표·전 충북대학교 총동문회장)
청주시가 현재의 시외버스터미널의 현대화를 위한 민간매각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찬반논쟁이 뜨겁다. 이와 관련해 8월과 9월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시의회 본회의 문턱 넘나,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기싸움',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민간에 팔린다' 등 12회에 걸쳐 보도됐다.
노후화된 터미널의 현대화를 명분으로 내걸고 있지만 터미널 사업은 현 위치를 고수할 것인지 100만명이 넘는 청주시의 미래를 위해 다른 곳으로의 이전 등 문제도 충분히 공론화를 거쳐 추진돼야 한다.
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마땅한 진출입로도 미흡한 상황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세한다면 이 일대 교통 혼잡은 불 보듯 뻔하다. 시민 등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통해 이전 문제를 결정하도록 지역신문이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한다.
# 양기분 위원(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일진하우징플랜 대표)
충북 증평군 일대에 공급하는 상수도 송수관로 노후로 군민 1만7000세대(3만명)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사태에 대해 충청타임즈는 8월6일부터 8일까지 현장 취재한 내용을 1면과 3면에 집중 배치했다. 단수사태가 발생한 6일엔 1면에 이어 3면엔 현장취재한 르포 `재난문자만 달랑 … 주민 좌불안석'을, 7일자엔 `증평 단수 피해 최소화 동분서주' 등 단수 이틀째인 상황을, 8일자엔 `증평 단수 예견된 사고' 및 피해 주민과 자영업자에 대한 피해보상까지 후속보도로 독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켰다.
# 조석호 위원(석호네푸드 대표·전 직지FC 사무국장)
8월4일자 1면에 다룬 `어른들이 선결제 했단다. 청소년들아 책 받아가렴' 기사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좋은 기사였다.
SNS를 통해 발굴된 것으로 보이는데 청주시 산남동의 한 서점의 `책 사줄께' 프로젝트인 이 아이템은 단골손님 한 명이 지난 2월부터 청소년들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기 위해 매달 5만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독자들이 훈훈하게 읽었으리라 본다. 이 기사를 1면 톱이나 종합면 톱으로 세우고 충청타임즈가 이 운동을 확산시키는 시민운동으로 승화시켰으면 어땠을까 한다. 기부하는 내용이나 다른 서점이 참여하는 사안들을 확인해 속보로 전하면 청주시의 책읽기 운동 프로젝트와도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 이규선 위원(이도기술단 대표)
8월11일자 1면 `6개 郡 연간 분만 0… 충북 군 지역 출산 불모지' 기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를 활용해 저출산을 넘어 출산 건수 0을 기록하고 있는 충북 6개 시군의 실태를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분만 시설이 없어 인근 지역으로의 원정출산 영향도 있지만 농촌 지역의 무출산의 심각성을 전문가의 코멘트로 기사의 설득력을 높였다.
9월17일자 1면 보도한 `sk하이닉스발 청주 1조2천억 돈벼락 맞는다'는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이 37조원으로 예상되면서 내년에 청주시에 2000억원대의 법인지방소득세와 1조원대 청주사업장 직원들의 성과급 지급으로 1인당 1억원 안팎의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 독자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 석재동 편집국장
이번 회의에서 칭찬해준 부분에 대해서는 취재·편집기자들과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해 품격 있는 지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리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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