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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 준비를 많이 해 오셨습니다. (웃음) 전화로는 제가 뵀었는데, 그죠? 한 두어 달 된 거 같은데. 요새는 3대 특검 기사에 밀려 가지고 기사가 많이 나오진 않습니다. 어떤 수사하고 계십니까?◎ 오동운 > 맞습니다. 3대 특검 이첩 후에 조금 조용한 가운데 보내고 있는데요. 감사원 표적 감사 사건, 그다음에 뇌물죄 재판 수사 이런 것 진행하고 있고요.아리온 주식
    공수처는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서 조용한 가운데서도 권력 기관 견제를 위해서 치밀하게 끊임없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부패 없는 대한민국 공직 사회를 위한 열망을 갖고, '공수처가 끝까지 노력하면 대한민국 깨끗하게 된다' 하는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국민들이 대단히 기대가 큽니다. 정부 공수처 관련 내용은 이번에 정부 조직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개편안에 없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오동운 >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 만들고 행안부 산하에 중수청 두는 내용으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지금 통과 예정인데요. 공수처는 독립 중앙 행정 기관으로서 위상이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 조직법 개정과는 무관하고요. 공수처 폐지 법안까지 제출해 둔 상태라 좀 위기감을 갖고 있긴 하지만, 대한민국 공직 앤톡
    사회가 깨끗하기 전에는 절대 문 닫을 수 없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진행자 > 공수처 수사 범위가 넓어집니까 앞으로는?◎ 오동운 > 지금 너무 좁아 가지고, 관련 규정이 좀 미비해서 그런 부분 좀 개정하려고 저희들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어떻게 개정하시고 싶은 건가요?◎ 오동운 > 일단 인력 차원에서 공수처법이 너무 빈약합니다.릴게임 황금성릴게임
    그래서 인력을 한 두 배 정도로 꼭 늘려야 되고요.◎ 진행자 > 지금이 어느 정도 되시죠?◎ 오동운 > 지금은 검사 25명, 수사관 40명, 행정 인력이 20명밖에 없습니다.◎ 진행자 > 그러면 보시기에 바람직한 상태라면 몇 명이 필요한 건가요?◎ 오동운 > 적어도 지금 두 배 정도는 돼야◎ 진행자 > 검사 50명?◎ 오동운 > 조직이 정상이 되겠더라고요.◎ 진행자 > 그러니까 검사만 50명? 그렇죠. 수사관은?◎ 오동운 > 수사관은 80명 내지 한 100명, 그다음에 행정직원 한 50명 정도는 돼야 조직이 최소한 굴러가겠더라고요.◎ 진행자 > 새 정부가 공수처 강화는 공약이니까요. 그렇게 되는 거 아닌가요?◎ 오동운 > 저는 충분히 그런 법 개정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진행자 > 수사 범위도 넓어져야 되는 건가요? 모든 범죄로 넓어진다는 기사를 제가 봐서요.◎ 오동운 > 그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약간의 조금 또 오해된 부분도 있는데요. 현재 공수처법에 의하면 대법원장, 대법관, 검찰총장, 판사, 검사, 경무관급 이상의 경찰 공무원은 재직 중에 본인, 또 본인의 가족이 범한 우리 공수처의 8개 조항에 대해서, 고위공직자 범죄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수사권하고 기소권이 부여돼 있습니다. 이 조항과 관련해가지고, 수사기관 종사자, 사법기관 종사자에 대해서는 재직 중의 모든 범죄, 그다음에 가족에 대해서는 직무 관련해 가지고 범죄에 대해서 수사권 기소권을 부여하자는 그런 개정안입니다. 권력 기관 견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지, 대법원장을 목표로 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공수처는 사람을 목표로 하지 않고, 고위 공직자 범죄를 목표로 합니다. 그래서 경찰·검찰은 공수처 검사의 모든 범죄에 대해서 수사하거든요. 근데 공수처 검사는, 검사 그다음에 경찰에 대해서 8개 항만 하니까 체급이 안 맞게 됩니다. 그러니까 너무 체급이 안 맞으니까, 축구로 얘기하자면 상대방 선수는 손흥민인데 거기에 맞춰가지고 우리는 수비 김민재 선수 정도는 되어야 된다는 그런 개정안입니다.◎ 진행자 > 그러니까 경찰·검찰은 공수처의 수사관 검사에 대해서 모든 범죄를 다 수사할 수 있는데, 거꾸로 공수처도 검찰이나 고위 공직자에 대해서 다 수사할 수 있어야 된다.◎ 오동운 > 그렇게 서로 권한을, 균형을 줘야 된다는 그런 개정안입니다.◎ 진행자 > 그래야지 견제하고 균형이 맞겠죠. 그런데 요즘, 여쭤보기 그렇지만, 저도 과거에 한때는 비판을 했었는데 '공수처가 수사 역량이 떨어진다' 이런 비판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약간 있나요? 어떻게 보십니까?◎ 오동운 > 그동안 공수처 수사 역량에 대해서 하시는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욕도 하도 얻어먹어가지고 이제는 각성되었고 많이 성장했습니다. 얻어맞으면서 체급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기존에 있던 수사 부장들도 되게 잘해왔는데요. 또 새로 부임한 검찰 출신 부장들이 지금 너무 잘해주고 있습니다. 내란 수사 관련해 가지고 공수처가 현직 대통령 구속한 걸 두고 '얻어걸린 것 아니냐' 이렇게 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채 해병 수사팀에서 이어진 내란 수사팀의 스모킹 건은 거의 국가대표급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수천 페이지에 이르도록 밤낮 없이 쏟은 열정의 결과거든요. 어느 교수님이 그래서 써 놨더라고요. '내란 수사에서 공수처가 죽을 둥 살 둥 수사를 했다'고요. 저희들은 앞으로 다른 고위 공직자 범죄에 대해서도 그렇게 열심히 할 겁니다. 하여튼 더 이상 공수처에 대해서 '공수래공수거'라고 이렇게 비난할 것이 아니라, 국민을 두 손으로 떠받드는 공손한 공수처, 그다음에 공정한 공수처가 될 겁니다.◎ 진행자 > 수사 역량이 부족하다는 평가에 대해서 굉장히 고심하셨군요. (웃음) 벼르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오동운 > 그 부분은 과거의 이야기이고 또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야 합니다. 저희들은 저희들 역량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거듭나게 하는 조직이어야 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위해서 역량을 길러야 됩니다.◎ 진행자 > 그리고요, '법관이 형사 재판에 넘어갈 경우에 반드시 국민참여재판을 하도록 하겠다', 이건 어떤 의미인가요?◎ 오동운 > 그런 안이 올라와 있는 것 같은데요, 이거는 피고인인 법관에 대해서 온정적일 수 있다는 그런 것에 대한 대안 같은데요. '정의는 행해지기 전에 정의로운 것으로 보여져야 된다'는 그런 법언이 있습니다. 그런 법언에 비춰 보면 타당한 입법안인 것 같은데, 현재의 국민참여재판은 피고인이 필요에 의해서, 원할 때만 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거하고는 결이 다릅니다.◎ 진행자 > 그러니까 자동적으로 국민 참여 재판을 하도록 한다.◎ 오동운 > 피고인이 원할 경우에만, 합의 사건에 대해서만, 국민 참여 재판을 지금 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입법안 올라와 있는 것은 아마 법관을 대상으로 할 때는 국민이 참여해 가지고 정의롭게 보여지도록 하자는 그런 안으로 보입니다.◎ 진행자 > 그리고 잠깐 오늘 질문하기 전에. 지금 속보가요. '공수처가 뇌물 의혹 초유의, 판사실을 압수수색했다. 전주지법.' 이거는 어떤 내용인가요?◎ 오동운 > 저희들한테 이첩되어 온 사건이 있어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확인 차원에서 수사에 들어간 것은 맞고요. 우리 공수처가 설립한 이래로 최초로 현직 법관의 집무실에 대해서 압수수색 영장을 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진행자 > 처장님 옛날에 전화로 하실 때나, 정권 바뀌기 전에 기사를 접할 때보다 지금 상당히 활기차신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오동운 > 제가 원래 그렇게 활기찬 건 아닌데, 우리 대한민국의 독립 수사 기관의 수장으로서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진행자 > 그런데요. 앞으로 검찰이 수사 기소가 완전히 분리되면 앞으로 검찰이요. 공수처만이 유일하게 기소권과 수사권을 동시에 갖게 됩니다. 그럼 '공수처가 지금 나쁜 선례의 검찰, 정치검찰화 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얘기하는 분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오동운 > 공수처는 고위 공직자만을 대상으로 하고 또 고위 공직자 범죄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래서 권력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수사 기관이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그래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또 모든 범죄를 대상으로 검찰권을 행사하면서 생겨난 검찰권 남용은 애초부터 공수처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모든 범죄에 대한 기소권, 불기소권, 또 영장 청구권까지 가지고 있는 공소청은 절대 이빨 빠진 호랑이가 아닙니다. 그래서 큰 이빨 대신에 날카로운 법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고 할까요. 그래서 그 권한만 하더라도 막강하거든요. 그래서 공수처가 권력 기관 견제 기능은 여전히 필요한 그런 상황입니다. 혹시 검찰이라는 호랑이가 사라진 데 우리 공수처가, 토끼가 주인 행세하듯이 하지 않을까 염려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검찰청의 수사 기소 분리를 전제로 한 정부 조직법 개정을 통해 국가 권력은 견제되어야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공수처 또한 권한 남용이 문제되면 언제든지 수술대에 오를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권한 행사에 있어서 제도적으로 자제하고 신중함을 꼭 유지하겠습니다.◎ 진행자 > 중수청과의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오동운 > 중수청하고는 권한이 중복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수청은 중수청대로, 공수처는 고위공직자 범죄를 중심으로 권한을 행사하면 되고요. 만일 서로 중복해서 수사해 가지고 고위 공직자 범죄에 대해서 권한이 서로 충돌된다 하면은 저희들이 이첩 요청권에 의해서 권한을 행사해서 조정하면 되고요. 만일에 두 기관이 서로 또 권한을 행사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있다면, 저희들은 고위 공직자 범죄에 대해서는 우선 수사권을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서 항상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만일에 다른 중수청이나 국가수사본부가 열심히 하는 고위 공직자 범죄가 있다면, 우리 사건을 이첩해서라도 또 그 수사를 지원할 수 있고요.◎ 진행자 > 그런데 공수처가 그 권한에 있어서는 위에 있는 건가요? 충돌할 때 달라고 하면 받아올 수 있는 건가요?◎ 오동운 > 그러니까 전속 관할권은 아니고 우선적 관할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행자 > 그러니까 우선권이 있으신 거죠? '우리가 와서 수사하겠다' 하면 할 수 있는 거죠?◎ 오동운 > 네, 그게 이첩 요청권인데, 공수처가 독립 수사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게 하기 위한 꼭 필요한 법적 장치입니다.◎ 진행자 > 검찰청 폐지와 관련해서요. 검찰은 '보완 수사권 필요하다', 이렇게 주장하는데 공수처장으로서 어떻게 보십니까?◎ 오동운 > 제가 지금 피해자 권리 구제를 확실히 하자고 검찰에 보완 수사권을 남겨 놓자니 현실적으로 보완 수사권을 빙자한 수사권 확장이 염려되는 그런 상황이라, 보완 수사 요구권 정도로 정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행자 > 그렇게 보시는군요.◎ 오동운 > 그래서 보완 수사 요구권의 실질화 방안이 꼭 필요한데요. 사건 핑퐁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그다음에 보완 수사 요구 불이행에 대한 조치, 부실 수사에 대한 법원의 통제 강화, 예를 들어서 고등법원에 신청하는 재정 신청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방법원 관할로 가져오고요. 그다음에 공소 유지 담당 변호사 제도를 신설하는 그런 방안도 필요하고요. 검찰청의 특수 수사 능력을 보존할 수 있도록 중수청의 인력 유치 방안, 중수청의 독립성 강화 방안, 그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진행자 > 방금 말씀하신 거는 공수처의 공식 입장이신가요, 아니면 처장님이 생각해 보신 건가요?◎ 오동운 > 저의 개인적인 견해도 들어가 있지만, 어쨌든 보완 수사 요구권의 실질화 방안, 법원의 그와 관련된 권한 강화, 또 중수청의 독립성 강화 이런 것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 '보완 수사권은 안 좋다', 이게 공수처 처장님의 어떤 의견이신 건가요? '보완 수사권은 무리다.'◎ 오동운 > 그 부분은 꼭 우리 공수처의 입장이 지금 확립돼 있는 건 아닙니다. 제가 돌아가는 여러 가지 입법의 경로를 보니, 보완 수사 요구권 정도로 정리되지 않을까 싶어 드린 말씀입니다.◎ 진행자 > '보완 수사권은 과도하다'는 것에 대한 처장님의 개인적 의견은 어떻습니까?◎ 오동운 > 악용 소지가 좀 있는 것이고, 어떤 권력 기관 견제의 차원에서 또 우리 공수처의 기능과 관련해서...◎ 진행자 > 과도하다는 입장이시군요. 3대 특검법이요. '더 센'.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오동운 > 지금 지금 내란 특검하고 김건희 특검에 수사 범위가 매우 넓어 가지고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보고요. 그렇지만은 마지막 연장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선 굵고 나름대로 절제된 수사가 되어야 하고요. 수사 종결 후에는 국민 통합,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에 집중하는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 특검 수사를 지켜보시면요, 아무래도 공수처도 같은 비슷한 수사 기관이고, 어떻게 보십니까? 아쉬움 같은 건 없으십니까, 혹시?◎ 오동운 > 현재 한창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니까 섣불리 지금 판단하기에는 이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유능한 선장이 충분한 인력과 포괄적인 수사권, 기소권, 수사에 대한 언론 브리핑 제도, 입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라는 훌륭한 연장을 가지고 잘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실체적 진실이 많이 발견되었고 또 구속 수사 등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다고 봅니다.◎ 진행자 > 윤석열 피고인, 지금 재판에도 출석, 오늘 보석 신청할 땐 나왔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오동운 > 특수 공무 집행 방해죄 공판하고 보석 심문 기일에는 출석했는데 선택적으로 지금 출석하고 있습니다. 법질서를 준수하지 않는 태도로 보이고요, 매우 불리한 양형 요소로 봅니다. 제가 직접 재판할 때는 강제 구인하면 거의 100% 강제 구인이 성공했거든요. 강제 구인에 버티는 재판 방식이 다른 피고인들이나 피의자에게 알려져 가지고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판사가 피고인을 강제 구인하지 못해서 불출석한 상태에서 재판하는 것은 재판의 권위에 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행자 > 강제 구인 왜 못 할까요? 보시기에. 충분히 방법은 있는 거 아닙니까? 판사 하실 때는 다 했다는 거 아닙니까, 지금?◎ 오동운 > 저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다 성공했었습니다.◎ 진행자 > 그러면 못 하는 게 아니고 안 하는 거 아닌가요, 강제 구인을?◎ 오동운 > 재판부의 의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 부분에, 재판의 권위를 위해서 꼭 데려와야 된다라고 하면 그것이 또 항상 재판부가 법정에 출석하는 그 교도관님들한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거로 봅니다.◎ 진행자 > 처장님 말씀은 '재판부의 의지만 분명하면 분명히 데려올 수 있다' 이런 말씀으로 해석해도 될 것 같은데요.◎ 오동운 > 왜냐하면 피고인의 양형이라든지 유무죄에 대해서 정권을 갖고 있는 곳이 재판부인데 재판의 권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 오늘 윤석열 씨 첫 재판 모습 보셨습니까, 혹시?◎ 오동운 > 일부 조금 봤습니다.◎ 진행자 > 그런데 '공수처의 위법한 수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오동운 > 현재 내란 특검에서 특수 공무집행 방해 교사죄로 구금 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에서 정당하게 발부되었습니다. 구금 영장이 발부되었다는 것은 공수처의 수사권, 거기에 대한 체포 영장에 의한 집행이 정당하다는 것, 그래서 특수 공무 집행 방해죄가 성립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니까, 그런 주장은 저희들 입장에서는 전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진행자 > '경호처의 정당한 업무 행위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데요.◎ 오동운 > 만일 그런 부분이 정당한 직무 집행이면 공무 집행 방해가 되지 않고 정당 사유가 되어서 영장이 발부가 되지 않았겠죠.◎ 진행자 > 심우정 전 검찰총장, 공수처 수사 대상이죠.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상황에 대해서?◎ 오동운 > 조사받은 내용과 관련해서요.◎ 진행자 > 내란 특검이 수사하는 상황에 대해서.◎ 오동운 > 저희들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한 즉시 항고 포기에 대해서는 직무 유기하고 직권 남용으로 우리 공수처에서 수사하다가 내란 특검으로 이첩했습니다. 그거하고 내란과 여러 가지 가담 행위가 수사 대상인 것 같고요. 검찰 수뇌부가 그런 조사를 받는 거에 대해서 좀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진행자 > 공수처 수사 당시에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심우정...◎ 오동운 > 저희들이 수사를 했고 또 열심히 한 부분이기 때문에, 또 특히 지금 한참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건이기 때문에 언급하는 건 부적절해 보입니다.◎ 진행자 > '딸 특혜 채용 의혹' 이거에 대해서 외교부 압수수색했는데, 이 부분은 언급하시기가 좀 그런가요? 어떻게 보십니까?◎ 오동운 > 그렇죠. 이거 지금 현재 한참 진행되고 있고요. 그렇지만 특혜 채용 의혹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사건이니까 저희들 신속하게 실체적 진실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 > 내란 특별 재판부, 전담 재판부. 판사 출신으로서 어떻게 보십니까?◎ 오동운 > 지금 윤 전 대통령에게 나름대로 유리하게 구속 취소 결정을 하였던 형사 25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사건 재판권이, 특별법이 생기면은 내란 특별 재판부로 가는 거 아닙니까? 그런 측면에서 보면은 변호인으로부터 상당히 공격을 받을 지점 같다고, 최종적으로는 헌법 재판소가 위헌 여부를 가릴 것 같고요. 사법 개혁에 대해서 보자면 사법부는 인권의 최후 보루입니다. 정치적 접근이 아니라 국민 입장, 국민의 재판 청구권 실현의 관점에서 다루어져야 될 것 같고요. 지금 대법원이 사건이 너무 많습니다. 1년에 대법관 1인당 한 5,000건을 처리하고, 심리불속행이 한 72%가 된다고 그래요. 그래서 대법관 수를 늘리거나, 아니면 우리 헌법에 보면 102조 2항에 대법원에 판사를 둘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판사를 한 24명을 더 둬 가지고 그 대법관 12명에 대해서 각자 또 부를 이루는 그런 방식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서 국민들의 실질적인 재판 청구권이 보장되어야겠고요. 또 제가 한마디 드리고 싶은 말은, 요즘 법관들이 많은 공격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결국 법관이 모든 약자와 소수자를 보호해 주거든요. 저는 지금 수사 일선에서 정말 객관적으로 법원 스스로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메스로 올곧은 법관들이 수사해야 될 것과 수사 안 해야 될 것을 가리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해 관계를 뛰어넘는 정의감에 늘 감동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묵묵히 정의를 세우는 다수의 법관들에 대해서는 무한한 존경을 표시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진행자 > 아까 제가 질문드린 것 중에 내란 전담 재판부는 설치에 위헌적 요소가 있다고 보십니까?◎ 오동운 > 저는 형사 25부 재판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지금 재판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 것이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유보된 입장이고요. 구속 취소 결정을 통해서 윤 전 대통령에게 유리한 재판을 했는데, 그 재판권을 박탈하는 것은 변호인으로서는 그냥 넘어가진 않을 거다. 그래서 결국 헌법 재판소가 그 위헌 여부에 대해서 판단할 거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그런데 판사 출신이시니까 지귀연 재판부, 특히 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 재판부를 바꿔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국민적 불신이 아까 말씀하신 그 사건에서도 있고, 접대 의혹도 있고, 어떻게 보십니까? 이건 왜 재판부를 교체 못 할까요?◎ 오동운 > 지금 그래서 구속 취소와 관련돼서 문제가 많지 않았습니까? 날을 시간으로 계산한 것, 그다음에 체포적부심을 위해서 기록이 법원에 머무른 10시간 32분을 구속 기간에서 제외하도록 형사소송법에 명확하게 되어 있는데도 '명확하지 않다'라고 판단한 부분, 그다음에 시간 계산으로도 47분이 남았는데 지금 구속 기간이 취소 도과됐다고 판단한 부분, 이런 부분 관련해서. 이거는 상당한 법왜곡에 해당한다. 그래서 그런 부분 관련해서는 이제라도 보통 항고를 제기해 가지고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해서 항고심의 판단을 받아보고, 그다음에 내란 우두머리 사건에 대해서는 재판부 기피 신청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재판부 기피 신청을 해야 한다. 그리고 룸살롱 접대 의혹 자체는 그렇게 판단을 하는데 오래 걸리나요?◎ 오동운 >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단순히 청탁금지법 위반인지, 이거는 우리 수사 대상이 아니고 그 이상의 어떤 뇌물죄에 해당하는 사건인지 지금 수사가 한참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이것 또한 국민적 관심 사건이고 내란 재판부 구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니까 신속하게 실체적 진실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 > 지금 진행 중이신 거죠? 언제쯤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요?◎ 오동운 > 그거는 제가 확답할 수 없지만 어쨌든 신속하게 하겠습니다.◎ 진행자 > 신속하게요. 올해 안에 된다고 봐도 될까요? (웃음)◎ 오동운 > 지금 내란 재판부 구성에 영향을 미치니까 그런 부분 신속하게 결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 > 딱히언제까지란 말씀을 하기 어려우셔도 '신속하다'. 알겠습니다. 공수처가요, 일반 국민들도 고위 공직자들의 범죄 혐의를 봤을 때 공수처에 고발할 수 있는 건가요?◎ 오동운 > 네, 저희 과천 소재 공수처에 오시거나 우편으로, 그다음에 국민 신문고 접수 방법으로 고발장 낼 수 있습니다. 또 익명으로 고발장 낼 수 있도록 우리가 여러 가지 조치를 지금 마련하고 있고요. 또 내부고발자 구조 심의회를 두어 가지고 내부 고발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모든 국민은 공수처를 친구처럼, 또 헌법 재판소에 헌법 소원 내는 그런 편안한 마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기관입니다.◎ 진행자 > 국민들이 공수처에 대한 기대가 많습니다.◎ 오동운 > 맞습니다.◎ 진행자 >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동운 공수처장 모셨습니다. 감사합니다.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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