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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았다. 그걸 후에 학교에 바보처럼 나섰다. 앉혀*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출연자 :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 진행자 > 예고해 드린 대로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양향자 >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행자 > 오시는 데도 고생하셨을 거고요, 눈 와서.◎ 양향자 > 눈이 많이 옵니다. 그리고 미 황금성게임랜드 끄럽고요. 조심하셔야 됩니다.◎ 진행자 > 요새 정치적 방향 자체도 고생하고 계신 거 같고요. 정치적 삶도요.◎ 양향자 > 정치인의 숙명인 것 같습니다.◎ 진행자 > 그렇습니다. 요새 소수 의견 내느라고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처음 겪어 보시죠, 이런 일들?◎ 양향자 > 아니요. 제가 이제 정치 10년인데 그동안 어마어마한 연단의 시간들을 보냈습 바다이야기5만 니다. 근데 이제 그런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지금 10년 만에 처음으로 정치를 시작한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또 다른 어려움이 있죠.◎ 진행자 > 처음 겪어 보시는 거죠, 이 정도의 뭐랄까요, 후폭풍이랄까요?◎ 양향자 > 그런 비난의 이유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담담하게 저를 성찰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그렇군요. '반성해야 한다, 우리는.' 직설 야마토게임장 적인 메시지를 내셨는데 당내에서 동의하는 분도 꽤 늘었습니다, 이제.◎ 양향자 > 그렇습니다. 제가 이제 '계엄의 불법을 방치한 건 바로 우리'라고 얘기했던 거는 '계엄의 불법이 벌어지도록 우리가 못 막았다.' 이런 뜻으로 드렸던 말씀이고 누군가는 해야 할 말이었고요. 또 많은 당원과 또 지지자들의 뜻이기도 하고요.◎ 진행자 > 그렇겠죠.◎ 양향자 > 근데 모바일바다이야기하는법 당시에 '계엄은 정당하다', '윤어게인' 이런 팻말들이 워낙 지역 순회 규탄 대회에 처음부터 끝까지. 그건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닌 건 아니라고 얘기해야 되고. 또 보수 정당의 궤멸은 국가의 몰락이기 때문에 어쨌든 이 정당을 살려야 된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진행자 > 그런데 아무리 그런 신념을 가지고 계셔도요. 집회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맞닥뜨 모바일바다이야기하는법 리면, 극렬 지지자들은 막 험한 얘기도 하는 거 같은데. 그래도 심리적 타격이 있으시죠?◎ 양향자 > 단상에 올라가면 확성기를 확 틀어서 '빨갱이 내려가', '빨갱이 나가!' 이렇게 너무 많이 외쳐서 제 목소리가 안 들리거든요. 그래서 사실 저도 방송을 보고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가 기억이 날 정도로 그랬었습니다. 그 상황에서는 소음이 너무 커서 멘붕이 와요. 사실은 내가 했던 말을 차분히 해야 되는데 그런 상황이 안 되죠. 근데 저는 그때 어떤 생각을 했냐면 '나로서 이걸 끝내야지 그래도 당원들에게 선택받은 지도부고 선출된 어떤 최고위원인데. 최고위원이 단상에 올라가서 연설을 하고자 하는데. 그것을 조직적으로 이렇게 방해를 한다라는 것, 이것이야말로 저는 만약에 당원들이시라면 저는 해당 행위다.' 그래서 이걸 막지 못하면 이런 상황을 또 마주할 것이기 때문에 저는 저로서 끝내야 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진행자 > 이렇게 입장 바꿔 생각해도 심적인 타격이 있을 것 같고, 그걸 견디고 또 정치적으로 성장하고 계시는 과정이라고 저는 믿고 있는데요. 그런데 당내에서 그 방향성에 대해서 호응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상황 같고요.◎ 양향자 > 생각보다 조금씩이 아니라 어제 전화도 주시고 저도 드리고 해서 굉장히 많습니다.◎ 진행자 > 생각보다 퍼져나가는 속도가 빠르군요.◎ 양향자 > 말씀들을 안 하시지만 아주 공감한다.◎ 진행자 > 사과 성명 발표한 스물다섯 분 말고도 충분히 더 있다.◎ 양향자 > 충분히 더 계십니다.◎ 진행자 > 안 하신 분들은 어떤 생각이신가요?◎ 양향자 > '당의 분란으로 보여서는 안 된다'라는 게 또 크고요. 워낙 분열을 했었기 때문에. 저도 마찬가지로 지도부에서 아무리 이견이 있어도 지도부가 붕괴돼서는 안 된다라는 딜레마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상황에서 제가 책임을 지지 않으면 누구도 그것을 막을 수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특히 호남과 수도권에서 또 심지어 대구나 부·울·경에서도 정말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어요. '국민의 힘에 희망이 있다.'◎ 진행자 > 그 많은 분들이랑 당원들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양향자 > 당원도 있고, 또 중도층에 계시는 당원이 아닌 분들도 있고. 정말 나라를 걱정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제 주변에는 대부분 기업인들이 계시고. '국민의 힘을 살리는구나' 이런 말씀을 참 많이 하셨습니다.◎ 진행자 > 그쪽이 국민의힘을 살리는 길이 맞는 것 같은데, 지금 장동혁 대표는 누가 봐도 반대쪽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양향자 > 장동혁 대표께서 SNS에다 올린 글이 있지 않습니까? 대부분 90%가 당의 혁신에 관한 얘기였는데. 그럼에도 그 첫 번째 한 마디, 계엄을 정당화하는 것 같은 그런 한 마디 때문에 사실은 주도권을 민주당에 뺏겼다◎ 진행자 > 다른 혁신에 대한 말씀을 아무리 해도 이 한 마디. '계엄을 의회 폭거에 대응하기 위해서 계엄을 했다' 이거 한 마디로 모든 게 사라지는 거거든요.◎ 양향자 > 윤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하고 똑같아서◎ 진행자 >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그겁니다. 그러니까 당이 지금 이렇게 어떻게든 살라고 스물다섯 분 외에도 더 많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러고 있는 상황에서 대표가요, 저렇게 과거로 자꾸 회귀하고, 나가려는 당을 다시 원점으로 되돌려 놓고. 이 상황은 어떻게 개선돼야 됩니까?◎ 양향자 > 장동혁 대표를 한번 여기 초대하셔서◎ 진행자 > 안 나오세요. (웃음)◎ 양향자 > 물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진행자 > 나오시면 저희가 열 번이라도 초대하죠.◎ 양향자 > 제가 이제 함께 선출된 대표고. 제가 최고위원인데 대표의 의중을 정확하게 모르는 상황에서 제가 평론가처럼 얘기하는 것은 책임이 없는 거 같고요.◎ 진행자 > 대표를 비판하기는 그렇다, 이 말씀이시죠?◎ 양향자 > 다만 '윤어게인'으로는 우리가 어떤 선거도 이길 수 없다라는 게 당 내 전체의 기류이기도 하고. 그런 인식이기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아프죠.◎ 진행자 > 송언석 원내대표도 꽤 장동혁 대표랑 비슷한 방향을 가지고 계시다가 그것도 좀 돌아선 것 같습니다.◎ 양향자 > 그래도 107명의 원내 의원님들의 생각을 아마 송언석 원내대표님이 취합을 하셨을 것 같고요.◎ 진행자 > 그 결과 달라진 거군요.◎ 양향자 > 아마 그랬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진행자 > 송언석 원내대표의 어떤 방향성이 달라진 것은 원내 의원들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양향자 > 그리고 왜냐면 원내 대표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원내 대표님은 원내 의원님들의 대표기 때문에 그것도.◎ 진행자 > 그 의견을 반영하지 않을 수 없다.◎ 양향자 > 그것도 기자 회견을 하셨기 때문에 저는 원내의 다수의 의견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다수일까요?◎ 양향자 > 네.◎ 진행자 > 왜냐하면 어제 저희 뉴스가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않으신 90명의 의원들에게 전원에게 전화를 돌려 가지고, 다시 그런 상황이 오면 해제 투표를 하겠느냐? 90명 중 일곱 명밖에 해제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분이 없었습니다.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되죠?◎ 양향자 > 다시 그런 일이 와서는 안 된다라는 생각이 있고.◎ 진행자 > 전제가 잘못됐다는 말씀을 하신 분도 있고요.◎ 양향자 > 그리고 다시 그 상황을 상상하고 싶지도 않을 겁니다. 그래서 아예 답을 안 하고 싶었을 겁니다.◎ 진행자 > 그렇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양향자 > 네.◎ 진행자 > 한동훈 계열의 의원들은 왜 어제 스물다섯 명의 반성 성명에 참석을 안 하셨던가요? 그 배경 설명을 듣고 싶어서요. 혹시 아십니까?◎ 양향자 > 스물 다섯분의 의원님들이 그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저한테 따로 연락을 주신 건 아니고요. 물론 이제 하실 거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어느 어느 분이 계신지는 저는 몰랐습니다만. 아무래도 지금 당의 상황이 친 한동훈계, 이분돼 있지 않습니까? 갈등의 구조이기 때문에. '그것을 더 선명하게 보이는 상황을 만들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었을 것 같아요.◎ 진행자 > 그래서 스스로 약간 한 발 뒤로 물러섰다.◎ 양향자 > 근데 지금은 '한동훈계' 이걸 뺐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정치적 정체성과 비전과 가치와 목표를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그것을 어떤 특정인에게 줄 서 있는 것처럼 보여지는 것은…◎ 진행자 > 그러면 그 얘기를 빼고 이렇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양 위원님 그 위치, 그러니까 계엄에 대해서 분명한 반대와 사죄의 뜻을 밝히고. 이런 부류가 당 원내 혹은 지도부 해가지고 몇 대 몇 쯤 됩니까? 이 장동혁 대표 계열의 생각에 동의하는 분과 보시기에.◎ 양향자 >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거의 비등비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제 우리 당이 그 자체가 너무나 혼란스러운 상태인 거죠. 어느 한쪽으로 완벽하게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이런 갈등을 보이지 않을 텐데. 아직까지도 우리가 정치적 소명에 의해서 탄핵을 찬성했던 분들도 있고, 반대했던 분들도 계시단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최고위 발언에서 '이것은 역사에 맡기자. 그 판단은 누가 옳고 그른지는 오롯이 역사가 판단하도록 하자'라고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권순표 앵커님도 우리 당이 몰락하는 걸 바라지 않지 않습니까? 국민의힘이 다시 재건이 되려면 결국 이제는 건너가야 되거든요. 근데 건너가고자 하는데 여전히 이 수렁에서 못 나오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하면 나올 것인가, 저도 참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저는 오만하다고 저를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의원직을 제가 하고 있었으면 아마 나왔을 것 같아요. 근데 그런걸 우리 의원님들은 또 '그래, 상황이 다른데 너 혼자 잘났다' 이럴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된다, 그건 제가 책임지겠다' 이렇게 나올 것 같아요.◎ 진행자 > 그동안의 당의 행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된다는 얘기가? 탄핵과 그 과정을 책임져야 된다?◎ 양향자 > 그렇죠. 불법 계엄을 막지 못했고 거기서 탄핵을 당했고, 그리고 그다음에 이제 조기 대선이 열렸고, 조기 대선에서 패배를 했고. 이 일련의 과정 속에서 우리가 작년 12월 7일 날 계엄에 대한 사과를 했었습니다만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 이 상황이 아무리 우리가 새롭게 건너가려고 해도 책임에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지금 어려운 거거든요. 그래서 혹자는 많은 분들이 '107명의 의원들이 전부 다 의원직을 다 내려놔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을 정도로 그래서 '다시 선거해서 다시 뽑자' 이런 정도의 말씀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근데 그 말씀도 사실은 보수 정당이 새롭게 재건되기를 바라는 애정에서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이제 지금은 어떻게 하면 되겠냐. 결국은 이재명 정권과 또 민주당의 폭거도 사실은 무시무시하거든요, 지금. 제대로 견제하고 제대로 정책적으로도 뒷받침을 할 수 있다면 아마 우리를 다시 보고 오시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행자 >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지금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은 그 상황, 그 상황은 지속되고 있고. 강을 건너자고 또 몇 분은 이러고 있는데 대표는 뒤로 잡아 끌고 있고요.◎ 양향자 > 잡아 끈다기보다 이제 당 대표기 때문에.◎ 진행자 > 제가 양 위원님한테 비판을 여쭤보는 이유는, 분열을 우려하시는 건 알겠는데요. 그 비판을 정식으로 정면에서 하지 않고는 아까 말씀하시는 누구도 책임을 질 수 없고 누구도 강을 건널 수 없기 때문에 비판이 불가피한 것 아닌가, 이 질문을 하고 있는 겁니다. 뭐냐하면 분열이라는 우려 때문에 반성이 없어지고. 그다음에 책임이 없어지고 분열을 우려해서요. 그래 보면 한 발짝도 못 나간다. 이런 질문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양향자 > 그래서 제가 대전 연설에서 분명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죽더라도 이거는, 계엄은 정당 하지 않다'라는 말씀을 드렸고. '우리는 반성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렸고. 그런데 '사과하면 죽인다'라는 협박도 있습니다만. '죽어도 좋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처절한 반성과 처절한 어떤 우리를 마주해야지 그 다음이 있는 것이지, 우리가 제대로 신뢰받지 못한 상태에서 어떤 얘기를 해도 국민들은 '그래, 당신들이 국정 운영의 중심이 되기는 어려워'라는 판단을 하실 것 같아서 상당히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저라도 잘 하겠습니다.◎ 진행자 > 다른 얘기 여쭤보겠습니다. 사법부 개혁, 여당에서 추진하는 내란전담 재판부, 어떻게 보십니까?◎ 양향자 > 어제 5부 요인이 만난 자리가 있었죠? 근데 거기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통령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사법 제도는 국민의 권리 보호와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충분한 논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대할 사람 많지 않을 거고요. 그리고 민주당만 그렇지 않다고 삼권 분립을 지키는 정밀한 법안이라고 말하지만, 제가 검수완박 법안을 할 때 정말 이건 나라를 완전히 민주화는 물론이고 사법 체계를 완전히 후퇴시키고 몰락시키는 이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때도 제가 '정치 그만하겠다'라고 했었는데 어떤 부작용을 낳을지도 모르는 불안한 법안들을 다수당이라고 해서 폭거하듯이 이렇게 통과시키는 것은 저는 국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진행자 > 그런데 지금 여론 조사를 보면요, 오늘 <뉴스하이킥>에서 여론 조사를 했었는데요. 사법부 개혁, 검찰 개혁, 여기에 대한 찬성이 반대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양향자 > 지금 높습니다. 그렇죠. 저도 민주당에 있을 때도 '사법 개혁, 검찰 개혁을 하지 말자'가 아니라. 70년 사법 체계를 바꾸는 데 있어서 우리가 이렇게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그때 민주당에서도 정권을 잃은 다음에 대통령 임명, 취임 전에 그거를 해결하려고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국민들이 분노를 했던 거 아닙니까?◎ 진행자 > 그런데 그때부터만 해도 지금 10년 아닙니까? 그럼 언제까지 이걸 밀어야 되나요? 국민들 보기에는 이게 굉장히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보는데.◎ 양향자 > 사법 개혁은 큰 선거, 대선이라든지 그리고 총선이라든지 이런 게 끝나자마자. 그러니까 전문가들이 충분히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게 선거 직후에 진행을 해야지. 선거가 맞닥뜨려져서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진행자 > 지금이 대선 직후 아닙니까?◎ 양향자 > 그러니까 지금 해야죠. 그런데 그런 방법이 내란 재판부 설치 법안을, 법사위를 그냥 무조건 통과시켜 버리고 이게 아니라. 지금 불안해하고 국민들도 굉장히 불합리하다라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계시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논의는 필요하죠.◎ 진행자 > 시간 다 돼 버렸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양향자 >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행자 > 양향자 최고위원 모셨습니다.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자 admin@119sh.i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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